노아를 봤습니다 나름 기대작이라~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길래
깜놀했는데...
교회에서 단체관람 오셨나봅니다
표정이 어두운게 성경하고 다르고만
하시는 아주머니 이야기에 다들 침묵
ㅠㅠ
저야 영화를 즐기러 왔으니 감독
이름만 믿고 왔지만 옆에 와이프가
레이져를 쏘고있네요 ㅠㅠ
처음부터 몰입하기에는
감시자들로 나오는 돌의 수호신들땜에 기대감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ㅠㅠ
역시 블록버스터다운
마무리까지 에효~
PS) 제니퍼코넬리 누님은 많이 늙으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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