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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조금 넘어 데논 블루투스 헤드폰 도착했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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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15: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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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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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조금 넘어 데논 블루투스 헤드폰 도착했슴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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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동 [가입일자 : 2012-10-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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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 온 사이 책상에 웬 택배박스가 있습니다.
일단 박스크기에 압도되었다가 박스 무게에 다시 압도되었습니다. ^^
그야 말로 박스 무게가 장난아닙니다.
이토록 좋은 질감과 무게감을 가진 박스에 담긴 물건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파우치 크기 장난 아닙니다.
B&W P5 헤드폰의 천으로 된 파우치 크기의 3배는 되는 듯 합니다.
여행가방을 좀 더 큰 것으로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파우치에서 찬란한 실버 데논 블루투스를 꺼냈습니다.
P5 보다 상당한 무게감을 느낍니다.
어느 횐님의 목운동용이라는 감상평을 실감했습니다.
그렇지만, 소재의 질감이 고급스럽고
실버의 밝은 느낌 덕분에
곁을 지나가는 행인이 무게감을 공유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
그리고 지금 충전기에 꽂아서 열쉼히 충전중입니돠..
해드폰 양쪽의 빨간 표시등이 지속적으로 점등 중입니다.
아~~~
얼른 소리를 들어봐야 하는데,
삼실에 직원들이 많습니다.
블루투스 조작을 해 보지 않아
혹시 잘못 틀었다 다들 쬐려보면
어쩔지 두려워 그냥 충전만 하고 있습니다.
먼저 받으신 얼쉰들~~
다른 직원들 모르게 한 번 들어볼려면
어찌 작동하는 것이 좋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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