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로 누님가족과 단체관람 예매해두었는데... 저는 실망하겠군요.
일단 비추대상인 관람층이랍니다.
1. 영화를 실제와 연결하시는 분. 특히 생활이 신앙인 분
2. 2012와 같은 재난영화를 기대하시는 분.
볼거리가 많기는 하지만, 그것에 초점을 맞추면 영화가 상당히 지루하다고 하니까 드라마로 레이더를 바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노아보다 이 영화가 더 기대됩니다. 오늘 함께 개봉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출연진도 대단하고 시사회 평도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