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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이 후덜덜하네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잼있겠네요. <br />
예고편이 길어서 한편 다 본거 같습니다. ^^;;

웨스 앤더슨 감독작품들은 하나같이 출연진이 후덜덜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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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문라이즈 킹덤만 해도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에드워드 노튼 같은 단골 출연진을 시작으로<br />
브루스 윌리스, 프랜시스 맥도먼드, 하비 케이틀 같은 배우들이 단역인데도 서슴치 않고 출연하는^^

델리카트슨 사람들 이후 가장 맘에 들지도모를 영화가 오는군요..꼭 봐야겠습니다.

주말에 볼 영화가 생겼네요. 변호인 이후로 본 영화가 없었는데....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포 올라와도 볼 거 같아유. 부다페스트호텔유.

보신 분들 평이 올라오고 있는데 호텔 분위기가 좀 어둡답니다. 놀라는 장면도 있어서 예고편의 밝은 분위기와 좀 다르다는군요. 놀라도 저를 욕하지 마세요.

예고편만 봐서는 코믹영환줄 알겠어요.....ㅎㅎ<br />
좋은 영화소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