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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는 최대 1만 유로 벌금 입니다. ;;;

벌금 액수 어마어마하네요.~~~

기사를 찾아보니 정확한 내용은 이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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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한 업자는 최고 30만 유로(약 3억5000만원)의 벌금이나 최고 3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 구입자에게는 진품 가격의 2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일반 관광객이라 해도 모조품을 10개 이상 소지하고 있으면 판매인으로 간주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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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한국사람들 너무 명품만 밝히는데 아마 전세계적으로 경제력에 상관없이 명품집착병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br />
학생들도 명품 아니면 마치 죄인처럼 기가죽는데 도데체 왜 이런 현상이 생겼는지.. <br />

옷이나 소품(모자,벨트..) 이런건 진품여부를 어떻게 판별할까요?

Carrying fake goods to some European countries is a Crime. <br />
France: Up to 3yrs in Jail. / 300.000 euro fine<br />
Italy: Up to 10,000 euro fine.

어케 감별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지갑, 벨트등 입국 검사 스캔시 다 풀고 놓고 해야 하잖아요, 그때 확인 하지

지인한테 명품이라고 선물받아서 프랑스 들고 갔는데, 짝퉁이라 잡혀서 벌금내면 황당하겠군요 ㅎㅎㅎ

정교한 짝퉁은 감별이 어렵겠지요.. ㅎㅎ

본인이 짭이라는것을 알고 있엇다는것을 증명 해야만 가능할꺼같은데...<br />
현실적으로 집행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좀 무례해 보이기도 합니다.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면 손해를 입증하고 민사로 하던가...마약같은 것도 아니고...자기네가 많이 만든다고 억지로 강짜 부리는 느낌 입니다...

못만들게 하는 것과 동시에 못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가로 가짜 사서 고가 진품인냥 들고다니는 것은 그들의 브랜드를 돈안내고 쓰는 것이니… 이게 싫으면 그런 거품 명품 사지 말고, 가성비 좋은 이쁜 가방 사서 쓰면 되는 것이니…

오.. 다행입니다 명품 짝퉁이 없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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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프랑스 갈일도 음네요 ㅠ,.ㅠ;;;;;;;;

프랑스 들어갈 때는 프랑스 회사의 짝퉁만 조심하면 되나요?<br />
근데 패션 명품 말고, 예를 들어 드롱기 짝퉁 커피메이커 같은 것도 해당 될까요?<br />

ㅎㅎㅎ 재미있네요. 짝퉁이 없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