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화이트 하우스 다운" 이라는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해서 보고 나서...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주의 다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있지만 영상미는 볼만했다라고 평가를 했다가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영화 타이틀을 구입해야 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몇일전 cgv 에서 백악관 최후의 날 이라는 영화를 보고......ㅠㅠ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라는 영화가 A 급이라면 백악관 최후의 날은 B 급 무비로 평가해야 할 정도네요.
뭐 스토리야 똑같이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주의 영화지만 영상미나 차라리 가족애를 겹가지로 붙인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 휠씬더 볼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 두 영화에서 가장 안습인 조연은 그 잘 나간다는 "델타 포스" 라는 특수 부대가 두 영화에서는 총 한번 제대로 못 쏴보고 전멸하는 장면이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네요.
"서버리스" 라는 라는 코드만 있으면 미국의 모든 핵무기를 사일로 안에서 자폭 가능하다는 황당 무게한 설정도 그렇고 비현실적이네요.
단지 요즘 대한민국 위상이 높아지기는 했나 봅니다.심심치 않게 미국 영화에서 어설푼 한국어를 들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마치 중국 조선족이 한국말 하는것 같은 대사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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