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프로악 타블렛2000 스피커에 인티로 케언4808NF, CDP로 캠브리지의 540C V2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오석을 구입해서 스피커 아래에 두었더니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전에 비해서 저음량이 좀 줄어들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소리가 가벼워지고, 가끔은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뭐랄까 편안하지가 않은 느낌이...
오석을 빼고 들었더니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군요.
(에구.. 전에는 이런 느낌 몰랐었는데... )
어쩔수 없이 오석을 다시 스피커 밑으로 옮기긴 했는데.. 소리가 불만스럽군요.
현 상태에서 소리가 조금만 더 편안하고 촉촉한(?) - 이런걸 질감이 있다고 표현하는건가요? - 쪽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CDP를 한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현재는 마란츠의 SA15S1 이나 데논의 DCD 2000 AE 를 고려중인데...
두가지 제품의 비교 부탁드려요.
그 외에도 신품가로 100만원 안쪽 선에서 적당한 제품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
그리고.. CDP교체이외에 다른 적당한 방법 있으면... 그것도 조언을 구해 봅니다.
그럼..즐거운 오디오 생활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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