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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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혹은 80세 이상은 면허 반납 제도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br />
아니면 유지를 하더라도 신체 기능 검사를 강화해서 부지불식간에 일어날수 있는 미연의 사고에 <br />
어느 정도 대비가 가능한 정도의 신체 반응 정도는 테스트 해야 되지 않을까? <br />
횡수같지만 인사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인 그런 사고더군요.
잘한거라 하지만 다른 관점도 있겠죠...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은 민심? 아빠 잘만나 호텔하고 빵장사 거저 물려받고...이 기회에 이미지도 좀 만회할겸...좋은 일이지만 뭐 효과를 노리고 할수도...뭐 그렇다는...<br />
저거 손해배상하는거보다는 오히려 득실을 따지면 좋은게 좋은거...하지만 개인적으론 별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더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게 부축여 주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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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상하다.<br />
보통 저런 일을 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은 생각으로 하는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br />
저런 기사가 나올 때 보통 이것 말고도 선량한 일을 무지하게 많이 해 온 멋진 분이라고 줄줄이<br />
사탕 엮듯이 같이 내보내는데 이것 딸랑 하나밖에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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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잘했습니다. 짝
대물 한도액이 5천이신데 2억으로 올리면 <br />
연 3만원 정도 추가되는 것으로 압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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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라도 요즘에는 모자를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br />
이분 경우 82세에 반지하 월세방에 할머니 중병등...이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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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백만원 소액이라도 고령 파산으로 몇달만에 면책 나오십니다.<br />
그런 점도 호텔 측에서 익히 알아 그럴수도 있겠고<br />
진짜 아름다운 호의일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