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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본 중도들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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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21: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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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본 중도들의 반응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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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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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본 자칭 중도들의 반응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들이 중도를 대표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참고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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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베는 진보가 정치를 못해서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더 못하는 수꼴을 지지?
2. 일베충들에게 보수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 하는걸, 신선하다고 표현하는 용기가 멋지네.
3. 독재자의 딸을 지지하고, 부정선거는 현실이므로 인정해야 한다. 그치만 북한은 싫다.
이상하다. 분명 독재를 지지하고, 거기에 대한 현실 순응은, 북한체제와 같은데????
4. 난 중간이다. 그치만 박근혜는 박근혜고, 문재인은 문죄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중도의 포지션이 어떤지 제대로 정의해주는 발언인 듯!
5. 민주나 진보의 개념을 [당]으로 축소해서 이해한다.
왜 이념이나 관념, 혹은 가치관을.... 정당으로 이해하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그렇다고 함
6. 수꼴들을 욕하면 [다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와우~ 진짜 파쇼적이고, 파격적이며, 무시무시한 생각인데.... 그걸 상대가 하고 있다고 떠넘긴다.
즉, 자기 생각을 상대에게 떠넘겨 상대를 비난한다. (전문용어로 투사라고 함)
왜 그러는지 이해는 불가.
7. 모든 이야기를 김한길과 안철수로 끌고 가려 한다.
역시 왜 이러는지 이해 불가.
무섭나??
8. 정신력이 강하다고 주장하고, 당당하다면서, 내기하자니 꽁무니 슬쩍 빼버린다.
이건 뻔뻔스러운 정신력이 강한가보다...라고 이해했음.
9. [조까.. 버러지 같은 새퀴야 , 문죄인이 같은 새끼를 밀고 자빠 졌으니 당연히 지지 않겄냐? ]
라고 하면서 좋은 인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흠....그렇군.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의 좋은 발언이네!
10. 분명 앞뒤 안 맞는 이야기 막 쏟아 내면서, 공부하라고 훈계한다.
공부하면 그렇게 앞뒤 안 맞추게 되는가? 신기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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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대로 적어 봤는데,
자칭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의 현주소....쯤 되겠네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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