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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잘 읽었습니다<br />

요즘 q50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시승기 잘 보겟습니다...

2200cc라고는 하지만 차값이 많이 내렸네요. 제차는 제값받고 팔긴힘들고 탈만큼 타야겠습니다. M37 익스클루시브입니다.

신형이 M37을 많이 사용했더군요. G나 M이나 이제 닳고 닳도록 타야죠.

시승은 공짜이니까 다른 분들도 한 번 시승해보세요. 참 재미있는 차입니다. <br />
덜덜덜거리는 것은 적응이 안되더군요. 하긴 지하주차장에서 폭스 폴로 경운기 소리에 놀랐으니까요.

인기는 인기이네요 근데 시승기가 너무많아서 사람들이 너무홍보 아니냐고 불평도 많네여 ㅋㅋ타보고 싶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저는 역사 블로거이기 때문에 차 이야기가 관심을 모아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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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피니티 오너의 관점에서 쓴 이야기입니다.

저도 댓글 달았슈...아 기능이 막강하네요. 저것들 고장나면 수리비 후덜덜 이겠는데요. 한대 가지고 싶네...

하긴 수리비가 꽤 나올 겁니다. 그건 문제겠군요.

제가 2년 3개월, 47000정도 탔는데요. 옵션들 고장난적은 없고, 예전에 글 올린대로 뒤쪽 범퍼, 휀다, 휠이 나갔는데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생각이 커서 그랬을수도 있지만요

저도 타봤는데 집차는 M37 이구요 인피특유의 핸들링이나 주행감각은 비슷했구요 단지 디젤이란것만 틀려요 꾹 밟으면 훅하고 나가던 인피가 디젤특유의 느낌으로 두텁게 나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