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 말씀드리지만 인간이 참는데에도 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온갖 수모와 멸시,,그리고<br />
참 더러운 꼴 많이 보면서 참다보니 속병만 생기더군요...몸과 정신을 피폐해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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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같으면 죄다....살인이 괜히 일어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전에 어느 분의 댓글에 달았던 듯한데 제가 자세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어느 청과물 도매상을 하는 상점 안에서 붓글씨 쓰는 상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천장, 벽 할 것 없이 참을 忍자가 수도 없이 나열되어 있어 인상 깊게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짐작 가는 것도 있고요. 장사 하시면서 얼마나 애가 타고 속이 탔으면 글자 한 자로 선방 스님들이 화두에 들 듯이 저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인가. 아! 商道의 길은
종철 어르신. 오랫만에 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종호 어르신과는 배다른 형제? 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종철 어르신께서 위이신지 아래신지 제가 이곳 돌아가는 상황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다른 한 분은 놀부이신 것은 틀림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 어쩌다가 이리 되셨는지)
어른 : 다 자란 사람, 다 자라서 자기의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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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다 자란'이란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완전히 성숙함을 뜻합니다.<br />
그런데 몸만 자라고서 자칭 타칭 어른이라 하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반푼이 어른이죠.<br />
민재님...ㅡ,.ㅜ^ 저랑 인천 언저리 나랑 생리구조학적으로나 역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과는<br />
결부시키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인천표 짬뽇과 짜장도 공수표만 남발하시는 분임돠...<br />
글구, 실 기럭지는 아직 서로 대보질 않아서 인정할 수 읎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