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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트가면 꼭 보태기 항개 더주는 걸루 삽니다...

보태기 한 개 더주는 걸루 사는 이유가 뭔가요^^ 싸다고 생각해서 이겠죠. 그런데 사실은 싸지 않고 싸다고 착각을 해서 두 개를 산 것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사지 않아도 될 한 개를 더 산것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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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 몰랐니 병신아! 이러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종호 님, 그 항개 더 주는 것은 죄다 00저수지 00좌대로 선불택배 요망합니다...

요근래 그런 만두 집에 있어서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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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가 붙어있네요..근데 1개봉지가 1인분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꽝조사 균님...ㅡ,.ㅜ^ 어여 낚수조황이나 올리시기 바람돠....ㅡ,.ㅜ^

문제는 싸니까 사놓고 포장뜯어서 먹어보니 맛없네~ 하는게 문제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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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대형마트 동네마트 동네슈퍼 이렇게 가격비교를 자연히 하게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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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같은 경우 싸기는 확실히 쌉니다. 세일안하는 품목이나 야채류의 경우 동네슈퍼가 훨씬 싼경우도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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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의 경우도 동네 정육점이 품질과 양이 월등한 경우도 많구요. 각자의 사정이 있겠구나 싶더랍니다

대형마트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것을 끼워팔기 1+1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기시켜 버리느니<br />
싸게 끼워서 팔면 소비자로선 득이되면 득이 되었지 해는 아닌 겁니다.

와싸다! 상호처럼 싼 것은 소비자 잉여 맞습니다. 거기다 제품까지 좋으면 더 소비자잉여가 커지겠죠. 당연한 것이구요. 그것은 장사하는 사람들의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장균형에서 오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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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종호님 언급처럼 유통기한 임박한 것을 유통기한 임박했다고 팔면은 별문제가 없습니다. 소비자는 유통기한이라는 기한의 이익과 낮은 가격이라는 두 가지를 트레이드오프 한것이니까요. 이 경우 소비자에게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