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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맘에 안들면 반품가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19 12:22:24
추천수 8
조회수   2,857

제목

소리가 맘에 안들면 반품가능?

글쓴이

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내용
그렇게 해주는 국내 오됴쇼핑몰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단순변심( 박스미개봉시) 정도는 양해가 되던데요.(택비부담)



장터에 가끔보면 새거 사셔서 매칭실패로 내놓는 분들도 꽤 계시더구만요.



오디오의 특성상 기기별 색깔은 존재하고 그 특성이 나와 안맞을 수도 있고 샵에서 들었던 소리가 안날수도 있죠.



그게 오디오의 재미일수도 있고 스트레스일수도 있는겁니다.



사실 와싸다에 미안한 얘기지만, 제가 새상품을 잘 안사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물론 초자를 벗어나서 중고품을 잘고를수있는 능력이 되기위해선 수업료가 어느정도

들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밑에 성지글을 보며 답답하기도 해서 적어봤습니다.



전 와싸다마인드를 상당히 좋게 생각합니다. 단순한 상술로 치부하기엔 뭔가 "정"

같은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예전에 남방을 구매했었는데 몇일후 와싸다에서 전화가;;;

전화의 이유는 " 고객님 사신 남방의 가격이 내려서 그 차액을 송금해드리려고 합니다. "

헐;;;; 이거 뭐죠? ㄷㄷㄷㄷ



큰 변화가 없는 한 ( 저나 와싸다나 ) 전 앞으로도 쭉~~ 여기서두 놀고 가끔 ( 아~~주 가끔 ㅠ.ㅠ) 제품도 구입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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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3-19 12:24:25
답글

제가 와싸다 근처에서 떠나지 못하고 배회(?)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죠....ㅠ,.ㅜ^<br />
내집처럼 편안한 곳.....주머니 가벼운 저같은 잉간들을 위한 박스불량, 깜짝이벤트.....고마울 뿐입니다...

uesgi2003@hanmail.net 2014-03-19 12:26:35
답글

다른 사이트에서도 성지순례감이 가끔씩 올라오는데, 와싸다에서도 모처럼 성지순례감이 나왔습니다.<br />
<br />
몇 년 동안 다른 사이트에서 조회하겠군요.

김장규 2014-03-19 12:26:49
답글

그냥 그러려니 허셔요.....^^<br />
<br />
편의점에서 반이나 핀 담배 들고와서 "내가 원하던게 아니었다, 새거로 다시 바꿔줘라" 라고 진상떠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br />
<br />
알바가 타임을 달라고했는데 타임 미드를 준거죠... ㅎㅎㅎ<br />
<br />
세상 별별 사람 정말 많은듯해요.... ㅎㅎ

김장규 2014-03-19 12:28:56
답글

컴퓨터 할때는... 원하는 모델명의 노트북을 납품했더니..<br />
<br />
박스뜯어서 프로그램 설치하고 하루 써보고 <br />
<br />
"내가 원하던게 아니었다, 반품해달라"<br />
<br />
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br />
<br />
세상은 넓고 생각이 다른 사람은 많아요~ ^^

김민관 2014-03-19 12:30:57
답글

와싸다도 사람냄새나고 이곳에서 노시는분들중 많은 분들이 사람냄새가 나서 이곳이 있는한 떠나기 힘들거 같습니다.

이길종 2014-03-19 12:40:46
답글

종호 을신이 이곳을 못 떠나시는 이유는 아직도 갈취(나주라)할 잉간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br />
<br />
그~~~~~쵸...

조영남 2014-03-19 12:43:12
답글

인자~ 을쉰은 와싸다 본사 공략을 꾀하심이 타당하리라 봅니다아!

권혁민 2014-03-19 12:48:38
답글

남방도 팔았었나요? ㅡ.ㅡ;

김주항 2014-03-19 12:54:36
답글

와싸다는 뇐네들의<br />
뇌랑내만 엄써지면<br />
츠자들의 분냄새로<br />
채워갈수 있씀미다....~.~!!

이종호 2014-03-19 12:56:44
답글

길종님하구 화개장터 한곡으로 평생을 욹어먹고 신곡안내는 영남님...ㅡ,.ㅜ^ 내 이 두 잉간들을 걍 확....

신필기 2014-03-19 12:57:07
답글

ㄴ 을쉰 말씀이신지요? 후닥닥=3=3=333

신필기 2014-03-19 12:58:18
답글

남방 말고 전설의 철제침대도 팔았었죠~ ㅎㅎㅎ

이종호 2014-03-19 13:05:18
답글

티셔츠도 팔았었슴돠...침대 매트리스 카바도 팔았었슴돠....ㅡ,.ㅜ^<br />
<br />
글구, 고히루왁 필기님...ㅡ,.ㅜ^ 어여 내 인생 책임지셔...나 집에서 쫓겨났응께....

송상훈 2014-03-19 13:05:59
답글

저도 와싸다에서 스피커 사자마자<br />
바로 중고장터로 보낸 적이 있죠.<br />
소리란 넘은 취향과 환경에 따른 호불호가 커서...

송상훈 2014-03-19 13:10:41
답글

소리가 맘에 안들어 반품 가능하다면<br />
대한민국 모든 스피카 공짜로 다 들어볼 수 있겠군요.<br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순영 2014-03-19 13:19:27
답글

그렇게 오디오질할 수 있으면 천국이죠....소리가 좋다 나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거죠...달리가 쪼금 애매합니다...소리가 잘 안 터져요...그리고 신품샀다면 당연히...힘들거구요...저두 달리 신품 구입해서 에이징도 못하고...ㅠㅠ

신필기 2014-03-19 13:19:47
답글

을쉰~ 오늘 저녁에 서울역에서 고급헤드셋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겠습니다.<br />
<br />
글고 을쉰이 올리신 사진보니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아서 전 받으면 반품하려구 합니다... 디카가 후진건지 찍사가 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후닥닥=3=3=333<br />

최봉환 2014-03-19 13:24:53
답글

아래 글에 이러쿵저러쿵 댓글을 적긴 했지만, 결국 핵심은 '기분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소리가 덤인지 소리가 주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기분이 나빴다'가 클레임의 원인이란 점은 거의 확실합니다. 다만 정진원님의 목표가 반품까지 생각한 것은 아닌 듯 하고.. 그냥 불만을 표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br />
어찌보면 저 글의 목적은 공감을 끌어내고, 위안을 받는데 있었을 것 같은데.. 동조자보단 반대자가 많았

전성일 2014-03-19 13:28:00
답글

얼쉰 피해서...남해일정을 늘려야 겠네요.....^^ 와싸다는 재미있는 곳 입니다.ㅎ~

이종호 2014-03-19 13:29:03
답글

고히 루왁 필기님...ㅡ,.ㅜ^ 오늘 저녁엔 설역 안감돠...비온다구 해씀돠...<br />
글구, 여지껏 찍은 사진중에 오늘 찍은게 젤루 잘 나왔단 말임돠,.,,잉가나...ㅡ,.ㅜ^ <br />
내 저주받은 손꾸락을 워케 하란 말이셔...ㅡ,.ㅜ^

백경훈 2014-03-19 13:35:30
답글

사각코랴 앰푸 소리가 맘에 안들면 울집에 반품 터셔도 댐니다 종백을쉰<br />
ㅡ,.ㅡ;;<br />

김종백 2014-03-19 13:36:05
답글

봉환님 // 의견 감사합니다.<br />
세상엔 참,,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전화서로 주고받았을때..<br />
아,,그런가요? 그러고 끝냈을것 같습니다.<br />
내생각과 틀려 조금 기분나빴을지도 모르겠군요.<br />
밑에 글쓴이는 후기처럼 그냥 편하게 얘기하면 될것을... 무슨 대단한 비리를 파헤친 양,,,<br />
고발식으로 얘기를 하니 댓글들이 편하질 않은 겁니다.<br />

최봉환 2014-03-19 13:39:05
답글

저라도 김종백님처럼 반응 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만인만색이라하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주재은 2014-03-19 13:51:49
답글

십인십색이라고는 하지만<br />
정도껏 해야지....<br />
다들 내 맘 같지 않으니 그런가 봅니다.

이종호 2014-03-19 13:52:44
답글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잉가니 그러는게 아녀....

박재균 2014-03-19 14:21:05
답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br />
저역시 며칠전 헤드폰 구입에 약간의 착오가 있어 메일을 남겼더니, 영자님께서 쿨하게 해결해 주시더군요.<br />
이런 점도 와싸다표 쵸코파이(?) 매력이지요~~

이종호 2014-03-19 14:27:00
답글

저도 십년전 와싸다표 브라켓을 샀습니다, 그것도 박스를 뜯었습니다. 사용할려고 하니 안 맞았습니다.<br />
와싸다에 전화했습니다..이러 저러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br />
담당자 분 왈 : 잘 포장해서 만수동으로 보내주세요...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안 맞는걸 억지로 쓰실 순 없죠..<br />
<br />
그 일 이후로 와싸다에 중독되어 지금껏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ㅠ,.ㅜ^<br />
그때가 제가 처음으로

정건욱 2014-03-19 14:35:05
답글

여러분들이 와싸다에 깊은 정을 가지고 계시고 만족하시겠지만,,,<br />
은근히 궁합이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저도 집사람이 와싸다에선 물건 사지 말라는 어명?이,,ㅠ.ㅠ<br />
뭐 저야 게시판 좋아서 드나 들지만,,,불평하는 사람에 대해 너무 매도는 안했으면 하는 바램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박태희 2014-03-19 14:47:57
답글

오디오파일이 소리 안들어 반품이 어디있어요..... 바로 장터직행이지. <br />
아예 시청을 하고 사던가....<br />
<br />
그렇담 자동차도 그럴건가요?

박천일 2014-03-19 15:56:54
답글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하려고 했겠습니까? 소리는 음식의 맛처럼 주관적인데...... <br />
그러나 음식에 조미료 전혀 안쓴다고 해놓고 조미료 썼다면 반품이 되겠죠. <br />
<br />
광고에 감성을 이끌어 내는 천상의 소리 옆에서 김태희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 이렇게 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마누라 바가지 긁는 소리라 하더라도 반품은 안되겠지요. <br />
<br />
그러나 제품 정보가 틀린 것은 그것이 설혹 네가티

김정실 2014-03-19 15:56:57
답글

엇그제 어떤분이 스피커 구하신다길래 연락드렸더니 소리들어보고 마음에들면 구입하고 소리가 마음에안들면 구입 안하신다더군요.<br />
그게 당연한거라고 하시더군요..<br />
그래서 기기에 문제가있으면 당연히 구입안하셔도 괜찬지만 소리가 마음에안드는 구입안하실거면 그냥 오디오샵에거서 마음것 들어보고 구입하시라고 했어요.<br />
좀 언잔아하시는거 같던데<br />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br />

박천일 2014-03-19 16:02:47
답글

김정실님이 맞아요. 그런데 그렇게 라도 팔아야 한다면 받아들일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잘 팔리는 인기기종이면 딴데가서 알아보라 할 것이구. <br />
<br />
저는 지금은 오디오 안하지만 한참 할 때는 새벽 1시에 와서 새벽 4시까지 듣고 가고 가져갔다고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고 환불안되냐고 해서 그래! 오디오 한 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가지고 있으면 스트레스만 쌓이겠다 이게 뭐라고 남에게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주냐해서

임재우 2014-03-19 16:03:19
답글

박천일님께서 하신 말씀도 이해는 하는데 지금 사안은 반품몰에서 구입한 물건의 문제가 아니라<br />
<br />
문제를 말씀드리지 않았군요 <br />
문제는 ... <br />
소리가 별로라는 겁니다. <br />
<br />
와싸다 마케팅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br />
소리가 문제가 되면서 이유를 찾다보니 이런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입니다. <br />
글쓰신 분이 저 글을 안남겼다면 박천일님 말씀처럼 볼 수 있지만

임재우 2014-03-19 16:10:17
답글

그리고 박천일님께서 우려하신 부분들도 댓글중에 답들이 있더군요. <br />
일일이 정리는 못했지만 와싸다에 대한 어떠한 선입관도 버리고 보더라도<br />
지금의 선택은 구매자의 이익이 훠씬 큰 선택이었습니다.<br />
업체가 얼마를 남겨먹느냐를 보는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이익인가를 보는 겁니다.<br />
와싸다회원분들이 계시지만 물건 하나를 구입할 때 그렇게 허투로 구입하지 않습니다.<br />
이걸 업체의 마케팅문제로 가져간다

김형곤 2014-03-19 16:13:00
답글

정실님 생각이 맞습니다. 외관이나 성능이 매물의 설명과 차이가 나면 모를까 그런분들은 샵에가서 구입해야 하는게 맞죠 ^ ^

진성기 2014-03-19 16:43:15
답글

예전에도 박스불량이라고 구입했는 데 박스가 멀쩡했다고 성토 한 사람이 있었지요.<br />
적어도 박스 한 귀퉁이정도는 밟아서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너무 성의없다고 <br />
<br />
세월이 흘렀는 지 <br />
같은 글인데도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br />
<br />
어느것이 좋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br />
옳다 그러다는 것도 아니고 <br />
그냥 분위기가 다르군요.<br />
<br />

김좌진 2014-03-19 17:07:32
답글

사실 종교전쟁도 다 그렇습니더. 일단 저 새끼가 어떤 이유로인가 싫어요. 알고 보니 다른 종파예요. 그래서 그거 걸어서 한펀 하죠. 사실 종교 땜에 발생한 게 아니죠. 뭐 그런 걸로 읽히더군요.

이석주 2014-03-19 17:41:47
답글

나에게 이익이 있어도 업체의 이익이 있음을 생각하면 참기 힘들다?.<br />
나에게 이익이 있으면서 업체가 겨우 본전치기라면 참아볼 수 있다?<br />
나에게도 업체에게도 이익이 있는 거 같은데 내취향에 안맞으니 못참겠다? <br />
샴푸 싸게 사와서 써보니 향이 마음에 안들어 반품?<br />
집을 싸게 사서 살아보니 맘에 안들음 환불?<br />

최봉환 2014-03-19 19:43:21
답글

많은 분들이 "거래의 결과"만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드신 것 같습니다.<br />
원인은 "거래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분 문제인 것이고, 콕 찝어서 말하면 "찝찝함"에 관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쇼핑몰에서 3월 한정 특가 라고 해놓고, 4월에 가보니 4월 한정 특가라고 동일 가격에 판매하면 왠지 속은 것도 같고, 찝찝한거랑 비슷한 거죠.<br />
<br />
정치적으로 비유하자면 노무현 대통령 당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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