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같이 힘 좋은 사장님이 <br />
스믈 스믈 야간에 창고에 나와서 <br />
훼치는 닭이 새벽에 울 때까지 <br />
손으로든 발로든 박스를 뜯어버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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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하는 이야기입니만///<br />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줄 알고 있을 것 같은....<br />
그래서 박스훼손이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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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열님이 보다 사실에 가깝고 따라서 박스가 훼손되든 안되든 그 제품은 그 가격에 책정됩니다. <br />
고가 오디오기기들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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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잡지 않는 이상 신품사는 사람 없고 그래서 고가기기의 경우 신품 박스 바로까고 할인판매합니다. 그래도 남기 때문에 파는 것이고 때로는 유동성때문에 팔기도 하고 그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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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가보세요. 여러분들 슈퍼에서 파는 과자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