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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를 하세요. 소송을 걸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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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어떻게 하시려구요. 뭐 노예근성도 아니구요. 님은 죽었다 깨어나도 파업에는 동참 못하겠네요. 그나마 주던 월급도 안주고 혹연 식대라도 보조해줬으면 끊어질까봐서요.

이분은 그런뜻이 아닌거 같은데 박천일님이 오해하신듯하네요

하디못해 라면맛가지고 클레임걸은 어떤소비자도그맛 좋아하던 다른소비자한테 욕쳐먹는거 보셨죠?<br />

쓸데없는건 그냥 쓸데없는거지 참.

사실 좀 어처구니가 없는 논쟁이죠. 재밌게 보고는 있습니다만...<br />
거기에 지고지순 순결주의를 펼치는 분들의 논리는 무결점 순백의 세상을 꿈꾸는 것 같습니다.<br />

욕처먹이든가 말든가 실제적으로 뭘 어떻게 합니까? 주소 알려줄테니 찾아와서 따지든가 아니면 개인정보 알려줄테니 소송걸어요. <br />
니 때문에 반품몰에서 내가 살 수 있는 권리를 침해당했다라구요. 그리고 욕 할 때는 17-19사이 섞어서 직접적으로 하시구. 모욕죄로 고소좀 하게 욕하려면 리얼하게 해서 오래좀 살게 제대로 하세요.

와싸다 운영방식이 그리쉽게 바뀔것같진 않으니 아마 그럴일이 발생하지않으리라기대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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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쓸데없는일갖고 노동운동및 반독재투쟁의 의식화문제까지 끌어들이신건 보는 내가 다 민망해 한마디 드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일이 자기 이해나 관심에 맞지 않으면 다 쓸데없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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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번 정치이슈로 논쟁하거나 하이파이게시판에서 블라인드테스트가지고 논쟁하거나 등등 모든 사람들에게 쓸데 있는 것들이 몇가지나 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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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부분 자게 찾는 분들 이곳 와싸다 그렇게 좋아하신다면서 물건은 안사고 놀러들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와싸다 입장에서는 정말 쓸데없는 사람들만 득실대는군요. ㅜ.ㅜ

실재의 민주화투쟁사나 노동운동사에 미안해해야죠. .참. 파다파다 거기까지 갈까?

세상모든걸 쓸데없게 만들어 해결하실건가요?

훼손된 상품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게 어떤 상황인가요? 와싸다에서 훼손된 상품을 보내왔을 경우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쓸데없는 것과 쓸데 있는 것의 기준이 뭔지 알려주세요. 쓸데 있는 것만 찾을 수 있게요.

박스파손이란조건을 맞췄어야한다면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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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애초에 제대로 훼손된물건이면 원글님이 저 구실을 찾았겠냐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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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계일이 다 소인수로 똑 떨어져 분해되던가요?

그 기준를 설명해야 알정도면 님은 이건이 소비자를 어떻게 침해했나 어디 지하밑바닥까지 파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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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조용히 그렇게해주세요.이 건은 그냥 국내 오디오시장의 협소함. 그리고 특정 소비자의 직관적 판단의 문제 이상은 없어보이는데 거기에 참..아뭏든 민주투쟁과 노동운동 소비자운동 끌어들여 대유하지마시고요. <br />
그 역사에 민폡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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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오디오구입이란 구입자의 안목이 준비되어있다는게 통

이걸 또 이 와싸다업체와 커뮤니티 회원들의 친목커넥션이라 평가하는분은 또 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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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쓸데없기로 정말 한량없습니다. - 공감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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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야 그렇다해도 무슨 스토리가 산도 아니라 바다 속 심연으로 끌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문제의 요지는 박스가 훼손된 원래 설명된 대로의 제품을 받았느냐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상태의 제품을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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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 불만을 제기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의도했던 광고문구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저해할 여지가 있는냐가 일차적인 논점이고 더 나아가 의도가 있었느냐가 관건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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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따지는데 혹여 와싸다에서 에이 귀찮아 해서 반품몰이 사라지면 어떻느냐 이제는 진짜로 박스가 훼손된

정리하자면, 박스불량인 반송품을 받고 싶었는데 온전한 물건이 와서 합리적 선택을 저해했다는겁니까?<br />
그리고, 신제품을 불량품인 것으로 속여 팔았으니 문제라는거고요?

희대의 초진상이에요~~

자유자료실의 조한욱 선생처럼 가치있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박창호님 처럼 즐거운 음악을 올리면서 널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도 하지 않으면서 세파에 휩쓸려 지금 정말 뭐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만 장명호님께서 질문하시니 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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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에 근접한 사소한 결합의 한정 반품몰 상품===>> 저렴한 가격-===>>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산다는 기대감 ===> 원래 그 가격에 계속적으로 판매되는 상품 =

개인적인 입장에서 만약 와싸다가 나쁘냐? 좋냐? 라고 물어 본다면 그래도 분명 타 쇼밀몰에 비해서 좋다라고 평가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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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클레임 건과 같은 마케팅이 논란의 여지가 있느냐 없느냐? 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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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과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은 전혀 별개라고 봅니다.

조심스럽게 한마디 드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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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에 근접한 사소한 결합의 한정 반품몰 상품=== 저렴한 가격-===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산다는 기대감 === 원래 그 가격에 계속적으로 판매되는 상품 ==== 기대불일치 ==== 당초 이런 식의 마케팅인줄 알았다면 구매결정을 하지 않았으리라는 인지부좌화의 해소 === 클레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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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원래 그 가격에 계속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니지 않

묵혀둔 미제m사의 앰프 한대 팔아야 하는데....행여 이번 건의 분들과 같은 분들에 걸리면 큰일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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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몇날 몇칠정도 내가 혹시 무슨 잘못을 하여 구입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았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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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대폭 할인하면 뭔가 문제가 있어 그런갑다 그러고 들어보고는 과연 그렇구나 그러면서 사기군 취급하면 어떡하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