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고히루왁 필기님이 날 낭구위에 올려놓구서리 들입다 흔들어 대는 통에
그렇지 않아두 팔랑귀에 맴까지 흔들리는 걸 억지루 잘 참고 있었는데
댓바람에 1찐 녕감이 확 질러대 놓구서 내 가슴팍을 후벼대는 것도 모자라
염장질 하든 필기님까지 질렀다는 소리에 배신감과 좌절에 울분이 폭발하기 직전임돠.
내가 사고를 치고 불투 헤드폰을 지른뒤 울마님한테 등판때기 읃어맞고 쫓겨나면
나 멕여주고 재워줘야 함돠...
특히 1찐님보다두 필기님....ㅡ,.ㅜ^ 드런 잉가니 날 배신때리구 질러버리다니....
나두 줄 읎는 불투 귀때기폰 지르고 싶다...ㅠ,.ㅜ^
((자꾸 수량이 줄어드는 것을 들따보니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게 미티겠구먼...))
요다 헤드폰보다 무쟝조와 보이던데.....ㅠ,.ㅠ^
피에쑤 : 지금 심각한 상황이니 염장지르는 소리 하는 잉간들은 내 좌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알구 계시기 바람돠...ㅡ,.ㅜ^
마우스 검지 손꾸락만 누지르면 끝나는데.....ㅡ,.ㅜ^ 질러? 질러? 누질러?...
누가 다 팔렸다구 해줬음 좋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