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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지를 많은 분들이 모르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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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모르고.. 정부의 여론 조작 실력은 대단하고.... 결국 정부의 의도데로 다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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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와 똑같은 수순으로 갈 것이라 생각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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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된는지 모르니 결국.. 민영화를 하고 실상을 닥쳐봐야.. 아 그게 아니었나 보구나 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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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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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민영화 수순인데.... 쟤는 맨날 의료민영화는 이미 되었다고 외치고 있네....ㅉㅉ

삼성이 한국의료의 미래를 장악해 봐야... '아... 그때 문제가 이거였구나...'하시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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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의사들은 파업(집단휴진)까지 하면서 반대했습니다. 나중에 삼성의료공화국에서 개별적인 불만이 나오더라도 의사 탓은 하지 마시고...

본질은 의료수가를 올리기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연막전술이었죠. 또 국민들이 속았죠.<br />
수가는 점진적으로 올릴것 입니다. 어짜피 검정심 위원에 의협에서 추천하는 사람들로 채워질거니까요.<br />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적인 저항이 필요합니다.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의사가 수익을 올리는데 그 수익을 낮은 수준으로 눌러놓은게 현행 건강보험제도죠.<br />
저렴한 가격에 치료받으면서 맨날 의사들 죽일놈 살릴놈 하는 사람들을 보면<br />
그냥 미국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료보험 민영화가 문제지 무슨 의료민영화가 문제라고....국영의료는 군대 의무대에가서 이야기하시든지...

의사도 먹고 살아야죠. 친절한 개인병원 의사에게 진료받고 나올 때 결재할 땐 항상 미안합니다. 밑에 내려가 약사들에게 돈 줄 땐 아깝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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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의료쇼핑이나 막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