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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에서 익숙한 향기가 납뉘다 .. 마후라 배기가스 냄시 비스무리한게 ...

장비만 잔뜩 들여놓고 시간이 안나서 통 나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부르스타랑 냄비만 들고 가면 되남유?..ㅡㅡ

부르스타 냄비 침낭 여인이요 침낭만 가져가면 아직 추워요... 따뜻한 몸난로...

백패킹 완전 좋습니다. 조아라 합니다. 추진 적극 찬성이요!!!^^

이번주 인천7082산악회에서 간단하게 함허동천 힐링이나 하자는데 거기나 가볼까 하네요 ^^ 간단하게 콧바람 투여하러 갈까요~~~

비박이라 하기 뭐하지만 머리아플때 함허동천은 정말 어떤 두통약보다 좋더라구요<br />

결혼전에는 비박 참 자주 다녔는데요... 언제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애가 좀더 커야 캠핑이라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그래도 장비는 깨끗하게 손질해놔서 그대로 있습니다.<br />
힐레베르그텐트는 한번쓰고 그대롭니다 ㅠㅠ<br />

제 산악용 텐트는 어디에 박혀 있는지..... 코펠이랑 뭐, 잡다구리한 등산용품들은 어디에 처박혀 있을건데.... <br />
야영이라도 좀 다니고 싶군요.

제가 가보고 싶은 곳중 한곳이<br />
함허동천입니다

백패킹...홀로 떠나는 여행...좋죠,,,,,^^ 근데 궁상맞아 보입니다...ㅡ,.ㅜ^<br />
<br />
전 울마님하고 둘이서 꼭 붙어댕깁니다....ㅡ,.ㅜ^

함허동천은 캠핑경험하기에 참 좋은장소입니다<br />
이번주에도 몇몇 친구들이 야산에서 하산하여 함허동천에서 얼굴보자는데<br />
저는 경주 남산으로 갑니다<br />
저도 백패킹을 즐긴지가 오래됐네요<br />
가끔 사진도 올리고 했는데<br />
요즘엔 그냥 조용히 혼자 다니는게 좋은것 같습니다<br />
심심해서 친구들만나서 놀아보니 술만늘고^^아시죠 무슨 말인지<br />
그래도 가끔은 혼자모다 여럿이 모여서 회포도풀고

그렇잖아도 자유자료실에서 허정관님 올리신 사진 많이 봤습니다. 따로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

제가 요즘 가끔 가는 카페는 오지캠핑이고 주로 활동하는 카페는 미공개카페여서<br />
가능한 흔적없이 비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친구들끼리 혼자또는 여럿이가끔 모입니다<br />
정기모임은 한달에 한번인데 그것도 특별한 규칙없구요 큰산보다는 근교에 접근이 용이하지만<br />
알려지지않은 그런곳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니 몇몇은 산에서나는 버섯이나 열매 약초등을<br />
술에 담가서 비박지 부근에 묻어둡니다, 먹은사람은 리필해놓구요<br />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어디일까요?

저도 가족캠을 주로 즐기는 데 <br />
백패킹을 해보고 싶어서 오지캠핑에서 장비를 몇개 구입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br />
허정관님께서 오지캠핑을 말씀하시니 반갑네요. <br />
언젠간 머리를 올려야 하는데 저도 한번 끼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