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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려 놓아라. <br />
제행무상,색즉시공 공즉시색. <br />
모든 것은 한바탕 꿈일진데, <br />
집착할 것이 무엇 있으며, <br />
소유해야 되는 것은 또 무어냐<br />
<br />
<br />
자, 이제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제 끄네끼와 반품 색경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ㅠ.ㅠ<br />
<br />

그때 그때 달라요~<br />
우유부단한 사람한테는 1번이...<br />
조급하고 과격한 사람한테는 2 번이...<br />
이도 저도 아닌 저같은 사람한테는 1, 2 번 모두가....

병일님..집착을 버리쇼..~<br />
<br />
창연님..현명한 답변같네요..~

병일을쉰<br />
이제 모든것을 내려 놓으시고 제 톤암을 돌려주시기 바람뉘다 ㅡ,.ㅡ;;<br />

일진 을쉰....<br />
<br />
예전에 잠깐 매장에서 사용했던 세보 머신.... 다시 갖고와서 매장에 놓았네요...<br />
<br />
하루에 칠 팔잔씩 마시는듯하네요....<br />
<br />
혹시나 팔릴까해서 먹지도 않는 시럽도 사다놨는데....<br />
<br />
시럽은 포장도 뜯지 않은상태로 잇네요 ㅎㅎㅎㅎ<br />
<br />
믹스 마실때 입안이 텁텁했는데 그거 없으니 좋네요....

글쵸....원두 커피에 맛들이니...봉다리는 싱거워서 <br />
못 마시겠네요...~~<br />
날이 따뜻해지면 더치 커피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넣어 먹으면 와따...일겁니다...~

ㄴ<br />
정신은 혼미해도<br />
입맛은 사라있군.....~.~!! (줄건 주세효)

1 치열하게 살고 싶어도 치열하게 살 곳도 불러주는 곳도 없네....늙어가는 것도 외롭고 서러운데...ㅠ,.ㅠ^<br />
2. 모든 것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밥숫갈을 놓는것과 같을 진대...지금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br />
남은 우리 식구들은 어떡하라구.....ㅡ,.ㅜ^<br />
<br />
치열하게 살고 싶어도 그리 할 수 없는 현실과 내려놓고 싶어도 내려놓을 수 없는 연때문에 <br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똥고집과

저는마~~~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욕만먹지말고살자~~이러고삼니더~~

주항을쉰..전에 준 것같은 혼미한 정신입니다..~[아닌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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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님...모든 걸 내려 놓는다고 진짜 모든 걸 내팽개칠겁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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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마음의 집착을 없애란 뜻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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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님...그게 간단하고도 훌륭한 처세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밥 숫가락 들 힘만있씀<br />
그 짓도 가능 하다능대.....~.~!! (믿음이 앙가)

좋은 말들은 대개 하기가 어려우니까 좋은 말이 된 듯 합니다. 한바탕 꿈일지언정..당장은 쓰린속을 달랠 해장국을 찾아야 하는게 오늘의 주요 일과입니다....오디오쟁이들은 술이 너무 세여... -.-;;;

ㄴ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나두 해장국같은거 먹을 줄 암돠...<br />
션한 복맑은탕에 동동 떠 있는 미나리 건져서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서 먹었음 참 조케따...ㅠ,.ㅜ^<br />
<br />

ㄴ<br />
션한 복국 찾능거 보니<br />
아즉 입 맛은 사라있꾼....~.~!!

ㄴ 씨잘데 &#51022;는 소리 그만 하시구 어여 내 오징어 귀때기랑 마른 오대산 월정사표 나물이나 퀵으로 보내셔..

울집 밑에 복집 있씀돠<br />
<br />
동동 떠 있는 미나리는<br />
이 좋흔 분이 건저먹구<br />
<br />
저는 하얀 복살 괴기나<br />
몇점 건저서 먹겠 씀돠....^.^!! (사주께 오시3)

ㄴ 돈이 &#51022;써서 몬감돠...ㅡ,.ㅜ^

L 파스타로 해장했슴돠... -.-;;

ㄴ 해물짬뽕면으로 해결해씀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