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대놓고 정확히 말하기 힘들고 또 아직은 어느쪽이 맞다고 할 수 는 없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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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가는 바로는<br />
지영희 선생님은 민속악에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독보적 존재였고 예술적 완성도도 마친가지로 <br />
부인인 성금연 선생님 딸 지성자와 함께 일가를 이루고 잇었습니다.<br />
그런데 1970년대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br />
사회적 분위기는 민속예술이 전근대적인 것으로, 굿은 미
영진님~ 많은 자료를 찿도록 하겠습니다<br />
헌규님~ 지영희선생 일가가 굿을 업으로 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고향이 바닷가라서 그러한 분위기가 많습니다. 포승공단에 신당산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신당'은 무당들이 신을 모시던 곳입니다 <br />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