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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웃긴 점(벌레가 벌레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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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22: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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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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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웃긴 점(벌레가 벌레인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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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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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보기 싫고, 욕하는 곳엔 안갑니다.
우리가 일베를 욕하면서,
일베가서 놀지 않는 것처럼요.
내 마음에 안드는데 가서 놀리가 없죠.
그런데 저 벌레시키들은..
와싸다를 비롯해서 진보성향 사이트들을 내내 욕하면서,
꼭 들러붙어 있습니다. ㅋㅋ
마음 맞는 지들끼라 모여서 놀 수 있는 곳(일베나, 수컷)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들이 무슨 국정원의 전사인양 내내
지들 싫다는 곳에 들러붙어 욕을 하고, 선동하려고 애쓰죠.
결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뭐 그러니 멀쩡한 곳을 파먹거나 좀먹는 벌레라는 명칭이 붙었겠지만요.
지들도 욕하면서도, 지들을 싫다는 곳에 내내 들러붙어 징징대는건,
결국 "나 관심 좀 주세요~ 엉엉엉" 하는 꼬라죠! ㅋㅋ
벌레들의 뇌로 개과천선할리는 없을테고,
아마 죽을때까지, 관심받으려고 낑낑대다 생을 마감할거 같네요.
어찌보면 좀 측은하기도 한데,
어쩌겠습니까. 지가 선택한 길이니....
우린 욕이나 해줘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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