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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br />
가슴아프시겠지만<br />
귀엽네요....

주무실때 꼬치 안 자르길 다행임돠.....~.~!!

더 좋은 헤드폰 구매하시면 다 해결 됩니다. 좋은 소리 들으면 기분도 좋아지고요<br />
저는 둘째가 3살쯤 되었을 때 블루투스 이어폰 줄을 이로 잘근잘근 씹어 놓았더군요....ㅠㅠ

그래서 둘째는 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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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롸들은 그럴 수 있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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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유사한 짓을 해봐서....이런 말씀 드리는 건 아님다.

ㄴ 민우님! 딸은 안그럴꺼란 편견을 버리세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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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아빠 올림

흠....가위로 온 식구 머리 잘라 놓은적도 있습니다ㅠㅜ

마눌 한동안 모자쓰고 다니고...

남동생 그러니까 제 처남 결혼식에 모자쓰고 갔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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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방금 잘라진 선 더 짧게 잘라서 피복 벗기고 에나맬인가요? 암튼 절연된 3가닥 불로 지져 이어붙이고 납땜해서 빨대 잘라서 피복입히고 절연 테이프로 감았더니 잘나오네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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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헤드폰 선 DIY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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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도 안나고 좋네요 ㅠㅠ<br />
고맙네요 둘째넘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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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주님 댓글 보니 머리 안짤린걸 감사해야하는군요 ^^;;

호구하나 구입하셔야 ~~~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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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간 아들놈이 어려서 친 사고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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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로 스피커 콘지 구멍 뚫기, CDP 트레이 열어놓고 발로 밟거나, 의자라고 앉아버리기, 앰프에 오줌누기, 사용중인 진공관 앰프에 이유식 그릇 들고가서 들이 붓기 등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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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지금 생각해도 열불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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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앰프에 오줌누기 ㄷㄷㄷ 내공이 대단하군요~~<br />
하긴 작년에 어항물 퍼서 야마하 앰프에 부어 버리는 바람에 강제로 업글하긴 했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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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쓰다가 고장안나는거 있음 둘째한테 살짝 얘기했야겠어요 알아서 가지고 놀으라고 -.-;;

아참 별걸갖고...<br />
나는국민하교 다닐때 새총만든다고<br />
작은아부지 가죽잠바 에리뒤쪽을 잘라서<br />
새총만들엇는디...

여기 한번 확인해 보세요. http://www.wemd.k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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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는 절대 손에 안닿는데 두셔야 합니다. ㅜㅜ

가위나 칼 젓가락등 빼족한 물건을은 아이들 손에 닿지 않게 두어야죠..물건들 망가지는건 다시 사거나 고칠수 있지만 아이나 다른 사람 몸에 씻을수 없는 상처나 장애를 안길수도 있습니다.

어릴때 친구놈 &#48880;찌로 전깃줄 자르다 감전 된적있어요.<br />

저도 어렸을 때 전축 스피커를 젓가락으로 쑤셔 울 아버지한테 디지게 맞은 적이 있슴돠...ㅠ,.ㅠ^

어르신들 댓글보니, 조심시켜야겠네요 -..-;<br />
안그래도 저대로 놔뒀다간 진짜 젓가락으로 콘센트 쑤실 넘이예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