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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바지를 새로 샀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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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7 17: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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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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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바지를 새로 샀슴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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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가입일자 : 2001-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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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저의 소울메이트였던 니케 츄리닝 바지의 무릎팍이 헤져서 지난 토요일 2마트에 간김에 츄리닝 바지를 샀슴다.
근데 하나같이 요즘은 츄리닝도 꼭끼게 맹그는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아쉭수에서 나온거랑 불로수백수에서 나온거가 가격도 싸고 제일 넙데데해서 두벌 샀슴다.
오늘 세탁소에서 기럭지 줄이고 좀전에 찾아와서 아쉭수를 먼저 입어봤는데 가장 넙데데한거라해도 기존의 것에 비하면 촥달라 붙슴다.
좀 달라붙는게 뭐이 대수냐 하겠지만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저의 중요한 부분이 도드라지는게 아님까.
가뜩이나 밤이면 아짐씨들 자주 오는데 민망 스럽게시리...
이런때는 삼봉을쉰이 불업기도하고...뭐 그렇다구요 ㅡ,.ㅜ
어쨋거나 새 츄리닝을 입으니 소재도 기분도 업되고 힙도 업되고 센타(?)도 업되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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