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요즘 수영하고 있는데요.....<br />
<br />
제 성격상 헬스는 코치가 따로 붙지 않는이상 3주이상을 못나가더라구요....<br />
<br />
1년 결제후 3주 다니고 끝......<br />
<br />
수영은 강사가 붙어서 계속 알려주고 이래해라 저래해라...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니..<br />
<br />
앞에사람 &#51922;아가야하고.. 뒤에사람이 오면 도망가야하니... 강제 운동되는 기분이네요....

수영은 마지막 프로그램이 9시 부터인데 퇴근시간 땜시 힘들듯 합니다. 보통 지하철 내리면 9시반입니다.

3번 시설에 2번 비용이라고 꼬드기는 곳에 찾아가서 1년짜리 등록을 하니 <br />
1~2달만에 업주가 도망친 경우가 종종 있던데 싸다고 좋은건 아니더군요 ... ㅎ

이번에도 고민만 하고 끝날듯~ ㅠㅠ

회사근처에 알아보고 1시간 일찍 출근해서 운동하고 출근하는것도 괜찮아요.처음이 힘들지. 계속하면 이게 좋아요.어떤 운동이라도 몇칠하실거면 맛난거 사드세요.

운동하는 츠자들이 않입뻐군혀<br />
ㅡ,.ㅡ;;<br />
분위기도 한몫합니다.<br />
이쁜 츠자가 있어야 더 가진다는..<br />
저야 뭐 동네 아즈매들이라 사심없이 운동에만 전념했습뉘다만

헬스는 너무 길게 끊지 마세요. 한달 단위로 끊는게 의지 재고를 위해서도 좋죠. 안되면 3개월이라도...

사무실 근처서 수영을 하시고 퇴근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어느동네에서하실계획이세요? ㅇ서울홍대나마포쪽이면 추천해드릴께요 일년에30만원하고시설도 마포언선제일좋을꺼에요~

일단 운동하기 편한곳에 한달 끊어서 다녀보고 그 후에 여러가지 여건에 맞는곳에 가서 또 한달 끊어보고 <br />
세군데를 한달씩만 다녀보면 내 동선과 시간 몸상태가 따라주기 가장 편한곳의 답이 나올것 같네요.^^

고민은 많이 하시는게 좋구요, (다니기에 최적인 곳은 찾는건 중요하죠..) 실제 운동하는 용품은 그리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월 3만원 짜리도 아무 문제는 없는데 아무래도 쾌적한 면도 흥미를 유발하는데 긍정적인 요소일 겁니다.

회사 역삼이고 집 고양 화정입니다.<br />
회사근처는 퇴근시간대엔 사람이 엄청나더군요. 러닝머신도 줄서서 해야 한다능~<br />
8시 넘어야 사람이 준다는데 그럼 집에 가면 너무 늦어지게 됩니다.

비싼 헬스장에 나오는 아주머니분들이 몸매가 더 휼륭하시죠~~

운동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 선택의 순서는 <br />
집이나 회사하고 제일 가까운곳(쓰레빠 신고 갈수 있는데)<br />
사람별로 없는 곳(벤치, 스콰트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은 안갑니다.)<br />
맨몸 운동할 공간 있는 곳(장비가 많은 곳은 의외로 이런 공간이 작아서 운동하기 불편합니다.)<br />
사실 장비 많아봤자 하는 거 몇가지 안됩니다. <br />
추가로 샤워시설이 괜찮으면 좋습니다. 의외로 샤워시설 좋은데가

1, 3 둘중하나 하세요.....금액도 적정한듯 합니다.<br />
<br />
요즘 경쟁으로 매우저렴해진 편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br />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서 헬스장도<br />
여러군데 다녀 보았는데<br />
분위기 무시 못합니다<br />
이상하게 운동 더 잘되는 곳이 있는가 하면<br />
똑같이 해도 운동안되는 곳도 있고<br />
운동안되는 곳은 한달 다니기 힘들더군요<br />

전에 지하철 내려서 집으로 가는 동선 밖으로 잡았더니 정말 안가지더군요. 2년전에 골프 4달 배웠을때는 정말 억지로 10분이라도 가고 난리쳐서 출석율 70%를 맞춘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헬스장.. 얼마전 갔더니 문 닫혀있고 '영업 종료하고, 인수 인계 관련하여 논의 중' 이란 쪽지 한 장 붙어 있데요. 백화점은 도망가지 않겠지? 고로 3번 추천...

또 다른 곳으로 한곳이 있는데 여기는 석달간 목표감량 20키로로 100만원이군요. 가면 왠지 힘들어 죽을거 같은.... ㅋㅋ

집근처 아내가 등록한 헬스클럽.<br />
일년에 35만원. GX, 에어로빅, 요가, 헬스 모두 포함. <br />
운동복, 샤워 포함. <br />
락카만 별도 비용. 밤 12시까지 운영. 휴무 없음.<br />
<br />
제가 다니는 곳은 집근처.<br />
일년에 42만원. 헬스만.<br />
다만, 지하철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통로에 있어<br />
어쩔수없이 가게됨.

ㄴ 순기님 그 동네가 부러워요~

제가 다니던 곳은 1년에 60만원선이었는데 무엇보다 물이 좋았습니다.<br />
덕분에 2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 다녔었죠.

제가 다니는데는 1달에 13만인데 다른 분들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이거 너무 비싼데요? ... 쿨럭 <br />
1년에 105만원인가 그렇던데 .. <br />
<br />
이게 1종목 가격이고 수영+ 헬스 이렇게 2종목하면 1달에 20만원 ... ㅡ_ㅡ;;

헬스장 가서 샤워할려고 샤워장가면 꼬린내가 진동해서 그게 싫더군요..<br />
동네 찜질방도 그렇고.. 넓은데가 무조건 좋은것같아여 좀 쾌적한맛이 있어야 운동도 하죠<br />

헬스장은 우선 물이 좋아야 운동이 됨돠...만고 불변의 진리임돠...ㅡ,.ㅜ^

물이 좋아도 안가집니다.<br />
<br />
제가 다니는 곳은 몸매 좋은 젊은 처자들이 즐비한데 <br />
그래도 안생깁니 .... 아니 안가집니다.<br />

ㄴ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은 동네 생활체육 기구 있는데를 가야 합니다...물 흐리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