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왔습니다. 3천 시시라서 극악의 연비. 5만원 150킬로
빼면 괜찮았는데. 그리고 직사각형이라서 느무느무 긴 차체....
에어컨 냉매 (프레온가스) 라서 앞뒤 개별 에어컨
그런데 이놈의 에어컨 가스가 세서.... 폐차 했습니다.
프레온가스 충전비가 20만원. 요즘 가스는 10만원....
수리비 100만원.....
nf 트폼으로 넘어왔는데. 잘나가는군요.....
승차감은.... 뉴그랜져가 완전 좋았는데..... nf가 좀 통통 거리는데....
93년식인데 3천만원 짜리 차였는데. 역시 07년식 차로 넘어오니....
원가 절감이 곳곳에서 느껴지는군요.
룸미러도 그냥이고.
연비와 가속성 빼곤.... 뉴글이 좋았는데...
트렁크도 에어컨 때문에 좁았는데 이것도 좀 나아졌네요.
차는 소모품이니... 그냥 저냥 잘나가면 되지요.
핸들도 유압식이고
이제 보냈습니다.
p.s.
뉴그랜져 오래 몰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배기량 차 함 타보려고.... 했다.
소모품 무지하게 깨졌습니다. gg 치고 넘어가는 거지요.
승차감 하나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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