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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중도라고 우기는 것들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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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5 17:3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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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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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중도라고 우기는 것들의 특징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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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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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게시판에서 중도라고 우기는 것들의 공통된 특징을 살펴보면,
1. 피상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결과 값을 기준으로 가해자를 탓하는 게 아닌 피해자를 탓한다.
이는 가해자에게 (무의식적으로) 권위를 부여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돌림으로써,
마음이 편한상태에 이르고자 하는 무의식적 반응(낮은 자존감)이다.
2. 일베를 두둔한다.
일베나, 오유나 같다. 라거 하거나...
일베 욕하면 꼭 등장해서 실드를 친다.
3. 수꼴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늘 침묵한다.
진보나 민주 진영이 잘못할 때는 꼭 등장해서 지랄한다.
4.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에만 반응한다.
내용이 엄한 글에 반응하는게 아닌, (옳고 그름에 반응하는 게 아닌)
자기 마음에 안드는 글에만 반응한다.
이 역시 낮은 자존감.
5. 게시판의 편향되었다고 생각 할 때는 지랄을 해대면서,
나라전체가 편향된 것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즉, 이미 자신이 중간에 있지 않다는 걸 의미.
자칭 중도라는 것들을 상대하면서
너무 참신(?)해서 기억에 남는 멘트 2개가 있는데,
딴나라당 욕하는 회원들의 행태를 열심히 까대길래..
그런 인간의 행태를 다시 까대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니가 중도를 아느냐~!!!"
풉~!
그럼 자기는 진보나 민주를 알아서 까는건가? ㅋㅋㅋㅋㅋ
자기는 다 아니 까도 되고,
다른 사람은 자기를 까선 안된다는 저 마인드.. 참 아름답더군요. ㅋㅋ
또 하나,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면서,
닭누리 욕하는 회원들을 생각 없는 사람으로 만들면서 까대길래..
그래 좋다. 그럼 니 생각을 들려달라! 고, 방법론이나 대안을 제시해봐라....하니
제대로 된 대답을 한번도 못함.
그 외도 근거를 몇번 대라고 했는데, 제대로 댄 적이 거의 없음.
결국 생각은 없이 "딴지만 거는 사람" 이었는데,
자기는 마치 생각이 있는 양 취급하고,
회원들은 생각 없는 사람으로 깔아 뭉개는 유치한 전략을 구사... ㅋㅋ
아 ..덤으로 "너 같은 사람 많이 봤다." 이 역시
상대를 규정해서 까내리는 전략의 일종...ㅋㅋ
중도라면서 중도이긴 커녕,
저렇게 자기 모순에 빠져 있으면서, 왜 그리 설쳐대는지
참 이해불가한 종들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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