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궁금합니까? <br />
간첩있으면 잡아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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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주 잘 알고 계시듯이, <br />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간첩을 만들어내는 재주는 있습니다. <br />
특히, 박통의 피에는 역사와 전통의 간첩조작질이 늘 함께~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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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조작질도 했는데 몇명 간첩만드는 것쯤이야...
어느 시대에나 가장 치명적인 적은 <br />
무능하고 부패한 집단이 정권을 잡고<br />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일방통행 하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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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위한 간첩보다는 <br />
CIA와 일본, 중국을 위해 정보를 캐내거나 <br />
자발적으로 팔아먹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겁니다.<br />
뭐 있으면 어때?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종전이 아니고 휴전이니...그래서?<br />
사회혼란? 세뇌? 종국에는 적화통일? ....전 그냥 피식 웃습니다. 설사 북이 남을 먹더라도? 감당이나 할수 있을까요,,,그나저나 일거리 없어 만들어 내는 판이니...
이순동님 정말 글쓰는 것만 무개념이신줄 알았는데 답변하시는 거 보니 더 무개념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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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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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간첩의 개념부터 다시 정의를 내려야할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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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때부터 정부차원에서의 간첩이라는 법적용은 달라져 왔기 때문에 거기에 동조하는 개념이 아니라 사전적인 의미로 다시 돌아가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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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간첩은 있다라고 생
간첩 파견 안하는 나라가 어디 있겠어요<br />
우리나라에서 가장 간첩질 많이 하는 부류는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겠죠<br />
일본과 미국에 얼마나 많은 비밀을 알려주고 있을까요?<br />
세계에서 가장 간첩질 잘하고 많이 하던 기관은 KGB와 CIA 였겠죠<br />
지금은 CIA 및, 영국 호주 똘마니들이겠죠<br />
CIA 간첩들이 청와대에 잠입해서 박정희가 극비리에 지시 내리던 일까지 죄다 도청 했다더군요
춘추전국시대 부터 2차대전 당시 영국과 독일 그리고 냉전시대의 서독과 동독, 월남과 월맹, 소련과 미국 다들 창과 방패를 가지고 있어야 했던 것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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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고 , 이에 대한 대응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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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자살 시도한 사람이 국정원 문서는 위조이고, 서울시 공무원은 간첩이라고 유서에 남겼다던데..<br />
사태에 대해서
가만히 있다가는 이 나라가 위험한 세력에게 휩쓸려 가지 않나 하는 불안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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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글에서 하신 말인데 저 불안감의 근원을 파고 보면 정권 차원에서 언론을 동원해서 <br />
지나치게 과장하고 증폭한 그런 종류의 불안감인데 이렇게 불안감을 조성하면 결국 투표에 <br />
영향을 미쳐서 국민들이 보수 세력에 표를 던지는 경우가 높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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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나치게 과장된 그런 종류
현호님 뻔하다니요.<br />
국정원의 조작행위는 <br />
아직도 국정원이 공작정치에 놀아나고 있거나 <br />
아니면 짜맞추기식의 수사의 저급함을 못벗어나고 있는 거겠지요.<br />
하지만 그런 국정원의 찌질함과 상관없이 <br />
우려할 만한 종북세력이나 간첩을 있을 수는 있다는 생각에서 질문을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