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허접한 블테했더니 구분이 안가더라하는 경험과 내가 들어보니 다르더라는 경험은 서로 동일 가치라서 블테 결과가 구분 못한다는 증거는 될 수 없다....
여태 행해진 상당수 블테는 허접하지 않습니다. 몰라서 그런다면 용서하겠습니다.
블테 결과가 아무리쌓여도 어딘가 황금귀가 있을 가능성은 부인할 수 없다고 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을 하는 본인이 황금귀일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겠죠.
100미터 달리기를 예로 들죠. 앰프가 똑같다는 경우를 0초 기록에 비유합시다. 그런 경우는 존재할 수 없죠. 통상 인간은 10초 이네에는 달리지 못합니다. 서말구의 한국신도 10초대입니다.그러나 9초대에 뛰는 황금다리는 있습니다. 6초라면? 불가능이라고 단정하면 논리적으로는 오류지만 경험적으로는 진실입니다.
앰프 차이는 있지만 일정 정도 차이는 인간이 구분할 수 없습니다.
100미터는 뛰어 보면 압니다. 앰프 차이는? 구분해 보면 압니다. 아직껏 6초 커녕 9초에 구분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디가 비논리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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