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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거스름돈 100원까지 다 받으셔야 ㅎㅎ

음... 제가 대구 가니 달성군 주민들은 박근혜 싫어하던데요 해준거 하나도 없다고~

그래서 제가 택시타면 주댕이 닫습니다..ㅠㅠ

전 대구인데 그럴경우 대놓고 씹어버립니다. 침묵이 미덕만은 아닌거 같아서리...

사람들 모여서 대화 할 때도 없는 말 지어내서 과장하는게 다반사라 그런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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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왜?] 하면서 고민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고습관이 들지 않아서 그런 사람들이 많겠죠.<br />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말 처럼, 소 처럼 노예로 키워져서 그럴거예요

아...모르겠어요 대구분들 모두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어느정도것 해야지...어젠 정말 너무 하시더군요.

40대 초반 대구인인데...다 욕합니다 한날당 무리들....조작만 아니면 지방선거 결과도 바뀔수 있을 텐데요...

옛날에는 택시기사분들이 유식하다고 생각할때가 잠시 있었는데<br />
그게 라디오 뉴스를 왠종일 들으니..어용방송에 찌들어 있는거죠<br />
모르는게 나은 얘기들

ㄴ평소에 욕 해도 투표는 결국 새누리입니다.

세뇌의 힘을 느끼고 오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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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지하면서 입에서 빨갱이 소리 안나오는 사람 거의 없을듯. ㅎㅎㅎ

저도 대구서 택시타면 입 다문니다.대꾸 안하면,잼없어 안 지꺼려요.

대구에는 대부분 한나라당, 민주당은 빨갱이인줄압니다. 특히 노인분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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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에 욕하고 지랄 발광을 떠는 사람도 투표할때는 새누리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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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술먹으면서 청치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심하면 십원짜리 욕이 오가면서 싸우게 되더군요.

대구에서 50대 이상의 80%는 무조건 새누리 ..야당은 무조건 죽일놈들로 매도 합니다 <br />
답이 없습니다 이게 한 세데에서 그칠 것 같으면 그래도 희망이라도 있지만 ...<br />
앞으로도 죽 이어질 것 같네요 <br />

전 어제 형과 차에서 ㅡㅡㅡ처음으로 형에게 대들어서 쩝 ㅡㅡ

제사날 명절날 모이면 야당욕부터 시작합니다 <br />
정말 기도 안찹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급적 침묵합니다<br />

더 골수인 옆동네 살지만 솔직히 정치적인 이야기는 주위 사람들과 말 섞기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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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의원 시장 할것 없이 내 &#48183;는 한마디 한마디 말들은 낯뜨겁고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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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호구책으로 여기 살 수 밖에 없는 사람 심정도 헤아려 주시길~^^

서울 택시들도 상당수 색누리당 빠입니다.<br />
택시에서는 가급적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기는 척하는데, 야당 욕하면서 색누리당 찬양하는 택시기사 같으면, 닭 욕부터 명바기 욕, 그리고 색누리당 욕을 아주 지랄이다 싶게 합니다.<br />
오히려 택시기사가 제 눈치를 보도록 말이죠. 그럼 눈치만 뻐끔뻐끔 보는데, 대구에서 택시를 타본적이 없어서 거기가 색누리 홈그라운드이니까 제 전략이 안통할 지도 모르겠네요.

동대구역 근처 식당에 가보니 박머시기 초상화 걸어놓고 장사하시더만요..

웃기는게 정작 새누리는 자기들 한테 관심도 없는데 못배우고 없고 늙은이들의 밑도 끝도 없는 새누리 짝사랑이란...짖밟히고 당해도 오로지 빨갱이만 잡자하면 와~~~ 달려들 기세이니...

대구삽니다 . . .그래도 19.8%의 의식있는 사람들이 사는 고담시티 입니다 열심히 급식비 내고 있습니다 . . .저의 아버지와 장인어른도 헌누리지지자분들입니다. . .말씀드려도 답은 없습니다. . . 이젠 포기라 . . .그냥 웃습니다ㅜㅜ

아 참고로 어른 두분다 조선티비의 광팬분들 입니다. . .언론이 중립화 되지 않은 한 이분들 답 없습니다. .

나도 대구사는 50대후반인데요..<br />
내가 봐도 골통들 많습니다.<br />
박 머시기하면 아주 올인합니다.<br />
새누리하면 그냥 엎어집니다.<br />
가관이지요..<br />
그렇게 속고 얻어 터져도 정신 못차립니다.<br />
지역적인 특성이 분지라서 그런지 많이 옹졸합니다.<br />
이해해 주세요.<br />
그렇지 많은 사람도 점점 늘어납니다.

오. . .19.8%의 대구분들의 목소리가 와싸다에도 들립니다 ^^

대구의 19.8% 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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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사가 그러면 바로 택시 내립니다. 요금 안 냅니다. 맘대로 하라고~ 다른 택시 타면 되는데 대구라면 바꿔타봐야 마찬가지겠군요. 그냥 사투리 쓰면서 대구토박이인척 하셔야죠.

전... 본적이 대구이고...조상 대대로 대구살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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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면 가급적 10원 한푼도 안쓰고.....복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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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지역감정을 유발하고자 하는 그들의 전략이 성공했군요..이번엔 대구와 비대구라는 또하나의 지역감정....정작 조작을 하고 범죄를 저지른 그들에겐 맞서지 못하고 같은 국민들인 옆동네 이웃들에게 모든 탓을 하는...자라오면서 보던 익숙한 장면입니다..휴우...

ㅂㅂ ㅂ ㅅ만 사는 암덩어리 동네죠...정신 똑바른 분만 빼고...

김우영님 지역감정을 유발 하려는 전략은 없었을 겁니다. . .거기까지 생각을 할 능력이 될까요?

정말 누가 어리석은 걸까요??? 우리가 여기서 툴툴대며 서로를 비난하는 동안 그들은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싸움의 장을 열어줍니다...과연 누가 정말 어리석은 걸까요?

택시 세우고 문을 쾅 닫고 내려버림......

창웅님.. 당황하셨겠지만...<br />
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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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의 명성이 그냥 얻어진게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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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구만의 문제 보다 더한것이 서울 수도권과 지방과의 차이가 임금의 차이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지방에서 반백년 다 되어가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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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울 교육 갔다가 서울 수도권 직원들과 이야기 해보면 .... 격차 많이 느낍니다.<br />
똑똑 하더군요. 정보의 차이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