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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대한 편협한 이중 잣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14 12:37:26
추천수 9
조회수   842

제목

나이에 대한 편협한 이중 잣대

글쓴이

강영진 [가입일자 : 2008-10-13]
내용
저는 64년 1월 생입니다. 여기 와싸다에서는 제법 청년축에 끼는(?) 유령회원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는 다 고만 고만한 나이들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데요, 특히 한 사람은 80년 12월생 여성입니다. 이 친구랑 정확히 16년 11개월 차이가 나는데요,





조금전 점심식사 제안을 했습니다



본인 : 배고프지?

남성 1 : 네 시장하네요 뭐 먹을까요?

80년생 여성 : "웅 배고파!" 짜장면 먹을까나?



흠;;;;;;;;;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여자의 말이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지요.





유독 제게만 틈틈히(?) 반 말을 섞어 쓰는데, 만약 남자후배가 이런 말투였다면 상상이 가시죠?



회원님들은 성차별 없이 공평하게 똑같이 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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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3-14 13:11:10
답글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그렇지 않으면 끼어주지도 않습니다...ㅠ,.ㅜ^

진현호 2014-03-14 14:21:07
답글

성별도 그렇지만 외모도 그렇지요 ... ㅎ<br />
<br />
엄청 못생긴 여자가 저러면 싫어하는 남자들이 대다수일듯 ... 쿨럭

강영진 2014-03-14 15:19:17
답글

현호님 <br />
맞습니다<br />
예뻐요 ㅜㅜ<br />

김주항 2014-03-14 15:29:29
답글

이쁘면 모등게 용서댐돠.....~.~!!

soni800@naver.com 2014-03-14 15:50:56
답글

예쁘니까 저러겠죠 ㅎ

도영 2014-03-14 16:33:51
답글

반말을 하는 사람의 외모와 뉘앙스가 아주 중요하지요.^^<br />

부승헌 2014-03-14 21:05:20
답글

예쁘면 용서가 되고 안예쁘면 그래도 그냥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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