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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우리나라 문제는 문과가 인문학을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지 못해서 라는 생각을 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추세가 꼭 좋아 보이지 안는군요.<br />
대학 수와 진학률 문제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사회성이 한목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공계가 단지 취직 때문에 늘어나봐야, 적성이나 흥미가 안 맞는 사람에겐 하든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과가 적성이 맞고 흥미도 있는 사람이 이공계를 선택한다 해도, 결과적으로 저질 인력이 되거나, 먹고 살기위해

당장 우리회사만 해도<br />
문과비율이 5%가 안됩니다.<br />
취업이 어려우니<br />
당연히 줄여야겠지요.

원래 이과가 더 많지 않았어요? 저 고딩때 이과는 500명 문과는 250명이었는디

원래는 약 6:4정도로 이과가 많았는데 imf 때 이과출신들이 <br />
기업에서 가장 먼저 구조조정을 당하는 것을 보고는 문과로 많이 몰렸다는 . <br />
믿거나 말거나 하는 설이 있더군요 <br />

옛날에 저 학교 댕길 때는 3:7정도로 이과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뉘다.

저 고등학교 때도 문과 4반, 이과 8반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과가 더 어렵게 돈버는 추세가 많지요.<br />
야근 더 많고, 공부도 계속 해야하고,<br />
승진 기회는 많지 않고.....<br />
그래도 적정 인원은 항상 필요하니 요즘 같을때 취업률은 좀더 나을것 같습니다.

사학재단이나 정부도 변해야 합니다만 지자식 공부에 전혀 싹수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지방에 듣보잡 대학이라도 보내는 학부형님들에 인식도 변해야지 사학재단이나 정부가 먼저 변해야 변한다고 하면 이대로 쭉가는 거지요.누구 피가 더 빨일지는 본인들 상상에 맞깁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공대 왔는데 미분 모르면 좀 갑갑하던데요.....<br />
물론 미분적분 한 며칠 강의들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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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91학번인데,군대 제대해서 94학번들이 이해찬일세대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설명하면 눈만 껌뻑하던거,<br />
잊을수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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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이과를 나와서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수학에서의 개념차이는 결국에는 모든 차이를

94학번은 일명X세대라고하며 수능일세대이자 본고사까지 봤던 세대입니다 이해찬세대는 2001이후학번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