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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잘하세요.

햇반 하나돌리시고 김에다가 김치 가 와땀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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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안면도 유배와서 8개월동안 자취생활하고있는데요... 먹는거.. 그거시 정말 문제드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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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을쉰 보내주신 핸폰 정말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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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을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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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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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준비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갈거같습니다 =3=3=3

김치 볶음밥<br />
김치찌게<br />
김치찌게에 햄 넣은거<br />
김치찌게에 꽁치 통조림 넣은거<br />
김치찌게에 부산어묵 넣은거<br />
김치국에 콩나물 넣은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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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최고예요.

3층밥요. 근데 생각보다 짓기가 힘들어요. 밥솥이 좋아서 ..<br />
그럴땐 간편하게 삼계탕으로...

3 양 라면에 마늘 3알 넣고 3분 동안 푹 끓여서 드시면 몸이 33... 해집니다.<br />
펄펄 끓는 3 양 라면은 뜨거우니 반드시 칠성판에 받치고 드셔야 합니다.<br />
다 드시고 나면 3분 이내에 칠성판을 &#44704;끗히 닦아주셔야 후환이 없다는 전설이... ㅡ,.ㅡ

치킨집에 전화해야죠 ㅎㅎㅎ

저도 며칠전부터 객지에서 자취생활 중인데 ㅜㅜ <br />
원택님 레시피중에서 냉장고에 있는 김치에 햄넣고 김치찌게나 끓여먹어야겠네요.

3센티의 김과<br />
3센티의 당근<br />
3센티의 오이<br />
3센티의 쏘시지<br />
3센티의 지단<br />
3센티의 단무지로<br />
3센티의 미니김밥을 <br />
적극 추천합니다<br />
ㄴㄴㄴ을쉰ㄱㄱㄱ<br />

등갈비 김치찜~~쉰김치에 등갈비입수 끝!!<br />
닭한마리~~감자,통마늘,대파,떡뽀끼떡,칼국수 닭은 끓는물에행구어내세요~~<br />
제가 수명 2년 연장해드린거죠??ㅎㅎ

성보님 레시피는 너무 빈티지합니다ㅜㅜ

편하기는 3분요리나 데워먹는.. 레토르트식품이 편하지요..<br />
각종밥에 국에 다 물만붓고 데워서 먹을수있는음식...<br />
오뚜기에 그런요리들많습니다.<br />
만들어벅는 음식은 남은야채랑 고기랑 해서 복음밥.<br />
김치찜, 된장국 등 먹습니다..<br />
그리고 아직 따님시집도 안보내시고는 칠성판~~~ 그러시면아니되옵니다..<br />
어르신 팬이... 슬퍼합니다.... 잠수타지마세용...

아...드런 잉간들 가트니....ㅠ,.ㅜ^ 해마다 김장을 하면 거의 저혼자 독식(?)을 합니다...<br />
아무리 김치가 좋아도 그렇지 김치찌개 맹글어서 보름동안 드셔봤수?....ㅡ,.ㅜ^ <br />
롸면밥....끔찍하게 많이 먹었슴돠...폼나게 뭣좀 맹글어 보겠다고 롸면에 이것 저것 넣고 먹다보면 <br />
궁물이 남슴돠 궁물 아깝다구 밥말아 먹다간 낭중에 안에서 뿔어 숨쉬기도 거북해집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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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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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양장피는 재료들이 전부 3센티 맞죠? ㅎ

라면에다가 파도 넣고 콩나물 넣고 무도 약간 썰어 넣고 홍합 사다가 잘 씻어서 몇 개 넣고...<br />
해서 드시면 어떨까요.

파, 마늘다대기, 청양고추를 넣은 삼선라면요. ㅜㅜㅜ

은선님^^ 파넣고 콩나물 넣은 라면그건 이미 선사시대부터 해먹었던 레시피입니다..만, 홍합 사오면<br />
씻어야 하고...그것보다는 쇠주먼저 &#52287;게 됩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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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압빠랑 메뚜기...담에 나 보면 워케 숨쉴랴구 들이대능겨?

ㄴ<br />
쪽껴 나지 안쿠 사능것만 해도<br />
감지 덕지 하며 사시기 바람돠.....~.~!!

스뎅식판 항개 들고 종3 으로 오시면 해결될텐데....~.~!! ( 저녁은 박카스언냐한테 )

다진마늘을 지퍼락에 넙대대하게 눌러서 얼콰놓고 깍두기 모냥으로 잘 분질러 놓으시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쓰입니다. <br />
저는 먹을거 없을때 밥 볶아먹는데요, <br />
1. 밥은 밥솥에서 퍼서 고슬고슬하게 펴서 놓으시구요(밥알 하나하나 놀도록)<br />
2. 부엌에 있는 재료들중 넣고 볶을만한거 찾아다가 대충 잘게 썹니다. (양파, 마늘, 파 등등.. 가끔 햄,고기,새우 등 첨가) - 없으면 패스해도 됩니다.<br />
3. 웍에

코스트코 프레첼~. 전자렌지에 2분 후라이판에3분 끝~

허영 안전모를 들고있는 랜턴으로 뽀샤버리구 싶은 준국님의 비법을 함 사용해보겠습니다...<br />
기름두른 팬에 마늘을 약한 불로 노릿노릿하게 볶는게 키포인트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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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님...ㅡ,.ㅜ^ 울 마님이 코슷흐코에 가면 몇십씩 쓰고 온다고 이번에 카드 잘라버렸습니다/...ㅠ,.ㅜ^

을쉰 최고의 간편식 개밥이 있자너요. 오늘 오심 좀 농가 드릴깝쇼?

ㄴ 개밥고수님...ㅡ,.ㅜ^ 낼 오후에 사부작 사부작 만두들고 가겠슴돠...ㅡ,.ㅜ^ <br />
내 팬더랑 마샬암뿌 가질러....

이런 건 주앙을쒼과 만나서 뭐 좀 묵어가면서 상의하심 될 것 같슴돠.

되도록이면 오후6시 이후에 오십셔. 그전에 오셔두 되지만 울영감 계셔서 점빵에 뇐네 두분 계시믄 손님 들어오시다 곰팡내에 도로 나갈까봐 그렇슴다.

컵<br />
라<br />
면<br />
이<br />
왔<br />
다<br />
임<br />
돠

아...마샬과 펜더는 꽁꽁 숨겨놓을거니 만두만 사들고오시믄 될검다.

글구 울영감 계시믄 띵까 거리지도 몬하지 말입니다 ㅡ,.ㅜ

솥에 사골 끓여야죠....

채택해 주셔서 감삼다.. (_ _)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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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나 취향에 따라 간장조금 넣으시면 더 왔담다.. <br />
마늘은 기름에 튀겨버린다는 생각으로 하심 되구요,<br />
밥도 물기가 충분히 날라가도록 볶으심 됨다. (_ _)

콩나물 국이나 콩나물 찜을 얼큰하게 끓여서 밥에 얹어 먹으면 김치 몇 조각으로도 든든해지고, <br />
영양도 좋고 무엇보다 몸도 속도 가뿐하고 편하더군요.

라면에다 개고기나 소고기 구해서 썰어 넣고 끓여보세요<br />
저는 개고기는 한번도 넣어보지 못했습니다

떵꼬에 오랜기간 숙성시킨 손꾸락 빨기. ㅡㅡ

밥대신 막걸리드셔요 을쉰 냉장고에 김치는 있으시죠..허이궁

물어볼때다 물어보셔야지 <br />
빨리쿡가서 글올리세요. 제가 무플방지 삼삼하게 댓들달겠슴다.

개밥고수님...ㅡ,.ㅜ^ 내 팬더랑 마샬 숨겨 놓으면 안감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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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탄님...ㅡ,ㅜ.^ 울 엄니께서 소시적 사골 하두 끓여줘서 지금은 잘 안먹슴돠...<br />
원석님^^ 그것두 식구들이 같이 먹어야 하는데 맹글면 적어도 3일은 혼자 퍼질러 먹어야 함돠...ㅠ,.ㅠ^<br />
해운대 언저리 준승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성남 모란시장 견 뒷다리로다 먼지나게....<br />
짝퉁 마데인제 눼랑 바

만두요

인절미 사드세유.<br />
ㅠ.ㅠ

세번 끓인 곰탕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