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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운동하십시오. 잘 드시고, 운동하는 것 만한 치료법이 없어요.

저도 10여년 고생중입니다...ㅠ,.ㅠ^ 물리치료 받아도 그때 뿐이고....

회전근개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팔을 옆으로 들때 초기에 통증이 있으면 회전근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팔을 중간정도 올린 후 에는 통증이 별로 없다는.....

최소 2년 갑니다 ㅠㅠ

이재홍님, 평소에 자주하는데, 요즘엔 아파서요.ㅠㅠ<br />
이종호님, 그렇습니까? 흐미,,, 걱정스럽네요.<br />
박헌성님, 방향에 따라서 틀립니다. 예로 앞쪽에서 위로올리면 안 파픈데 옆에서 위로올리면 아파요. <br />
세수할때 목 닦을때도요. ㅠㅠ

강희석님, ㅠㅠ 정말 큰일이네요.

저도 통증 때문에 고생하다가 통증클리닉에서 주사 맞은 이후로 괜찮네요.<br />
아직 100%는 아니고 8-90% 정도 회복한 듯 합니다.<br />
<br />
그리고 이전에 와싸다 회우너분께서 세라 밴드 추천해주셔서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br />
<br />
http://blog.naver.com/skj3606?Redirect=Log&logNo=90180933735<br />
<br />
참고하세요... 제 경우입니다...

제가 IT회사에 신입으로 입문해서 1년만에 오십견이 왔어요, <br />
한의원 다니고 한약지어 먹고 했는데 차도가 없었습니다. <br />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이 안된대서 30만원 주고 지어먹었는데요...<br />
<br />
헬스 다니고 3개월 지나니 자동으로 낫더라구요,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량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신경정형외과 선생님께서 그러더군요...

저는 하루에 운동(스트레칭)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보통 복근운동까지 하면 30~40분 걸립니다.

수종님 요가 하는곳에 한번가서 문의해 보세요.

한동안 팔올리기가 불편해 이게 오십견인가 잠시 생각했는데 <br />
바쁘게 살면서 상대를 안해주니 어느날인가 기냥 가벼렸네요 <br />
별 증상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 ( 십년도 전 이야기입니다 ) <br />

전국찬님, 얼마전에 세라밴드 사놓고 사용법을 몰라 걍 굴러다니는데, 감사 합니다.^^<br />
이지강님, 이종호님, 주선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골치아픈거네요. ㅠㅠ<br />
김승수님, 덕분에 안심이 됩니다. 걍 지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br />

일상적인 운동이나.. 스트레칭..물리치료...<br />
머..~<br />
이런정도 가지고는.. 차도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br />
물론.. 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요.,ㅡ<br />
가장 빠르고. 확실한 건..<br />
격렬한 취미 생활 로.. 퇴근후에 할수있는걸 택하시면 됩니다.<br />
한마디로.. 운동부족에서 왔다고 보시면.. ㅎㅎ

걱정 안해도 됩니다.<br />
벽보고 서서 두팔 올리고 양옆으로<br />
크게 원을 그리시면됩니다.<br />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번갈아가면서 ...<br />
이를 악물고 하시면 훨신쉽습니다.ㅎㅎㅎㅎ

제 경우, 갑자기 아침에 팔목 위가 아프더니 조금 지나니 팔이 안 들어지더군요. <br />
급히 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에 갔더니 <br />
어깨의 관절이 서로 닿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라면서 <br />
초음파동영상을 보며 관절 사이에 주사를 놓았습니다.<br />
몇 시간 만에 80%가 돌아왔고 며칠 사이에 90%이상이 돌아왔습니다.<br />
좁아진 관절 사이에 진통제나 관절액 등을 주사하는 기법이 개발이 되어서 <br />

이상오님, 김영석님, 답변 감사 합니다.<br />
김형곤님 답변 들으니 예사로 넘길일이 아니군요.ㅠ ㅠ

턱걸이를 꾸준히 했더니 풀리더군요.. 한 6개월동안 하루에 열개, 스무개.. 삼십개.. 이렇게 늘려서 한거 같아요. ㅎ

스트레칭 자주 하세유.<br />
산행도 좋구요.<br />
몸이 GOOD어서 그렁검뉘돠.<br />
ㅠ.ㅠ

저 5년 넘게 고생중입니다.. (처음에는 인대..다음 오십견...다음 회전근개..진단..)<br />
회전근개 같습니다. 저랑 증상이 거의 흡사하네요. 심하게 되면 어떠한 각도 자세 가 참 힘듭니다..<br />
정형외과보다 재활의학과 추천합니다.<br />
<br />
저는 만성이 되어 방치하다시피 주사한대 맞으려면 초음파(저에게 너무 비싸..ㅠㅠ)...10만원 훌쩍..<br />
주사만 맞으면 좋겠는데 그렇게는 안되는것 같더만요.

최재영님, 박병주님, 김상엽님, 늦은시각까지<br />
댓글 감사 합니다. 에고,,,,, 갈등이 생기네요.<br />
어떻게 해야할지 ㅠ ㅠ

저도 50견으로 몇년 고생했습니다....너무 오랫동안 낫질 않아서 결국 풍납동에 있는 아산중앙병원에 갔습니다. 주치의 성함이 기억나지 않는데요...이 분야에는 이분 만한 사람 못 봤습니다. 저도 한의원, 정형외과 수도 없이 가봤는데...결국 고생만.... 암튼 중앙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거기서 2~3만원하는 기구도 구입하셔서 운동하시면 금방 좋아집니다....이상 50견을 치료한 제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