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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꿈을 꿨어도 군대 꿈은 재섭써서 그런지 안꿔지더군요...ㅡ,.ㅜ^

바로 아래 동생 군대를 대신 가주는 꿈을 꾸었었습니다.<br />
자대 배치를 받고 같잖은 애들이 엉기길래 야이 째끼들아. 나 하사 전역한 놈이다.....<br />
<br />
했다가 줘 터지다 꿈을 깬적이 있었습니다. 십이삼년 지났네요.

종종 꿉니다..그런데 꿈속에서 또다시 그대로 순응하는 내 자신이 이해 안되던 기억..

반가워요~ 저도 5사단.. 8424.... 입니다.

아..연천. 전곡. 참으로 오랫동안 기억나는 동네입니다.<br />
제 고향이거든요. ㅎ~

연천 전곡 저도 고향이 그쪽인데 ㅋㅋㅋㅋㅋ

가끔 꿈뉘돠.<br />
악몽이죠.<br />
ㅠ.ㅠ

그리운 동료가 있다니 그래도 행복한 군생활 하신겁니다. 저는 다시 만나면 패죽이고 싶은 놈들이 한명빼고 답니다. 특히 내 선임 이었던 김일곤이, 내무계였던 이동진이 다른 놈은 다 용서해도 이 두놈 만큼은 저 죽는 날까지 절대 용서 못합니다.

군대꿈 한달에 세네번 끔니다<br />
분명희 제대했는데 영장다시나오는꿈<br />
또하나 제대특명 나올때가 훨지났는데도<br />
특명이 안나오는꿈

군 재입대 개꿈도 한때더군요<br />
언젠가 부터는 이 개꿈도 안꾸게되더군요..<br />

공감쏭 하나 만들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