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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최고위원은 "정치권은 국민 앞에서 회초리를 들기에 앞서 어쩌다가 최고의 국가 정보기관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 마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야당 정권 10년을 지탱해온 대북 햇볕정책은 북한의 두터운 외투를 벗기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일을 해야 할 우리 정보기관의 속살까지 드러내놓고 말았다"며 "그 잃어버린 10년의 공백, 후유증이 잠복기를 거쳐 지금 우리 앞에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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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놈 하나 또 짖어대네요.
콘크리트들은 이때다 하며 "그래그래 마져마져" 해댈테구요.
콘크리트 대가리들은 앞뒤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순간 그 사안만 피상적으로 보기 때문에,
저런 개소리도 잘 먹힙니다.
그런 콘크리트 대가리들을 위한 써~어~비쑤~
자! 그럼 역대 간첩 조작사건을 한 번 보실까요?
1958 간첩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조봉암 - 24억 배상판결
1961 조용수 민족일보사건 - 조용수등 2명 사형 - 무죄판결
1964 1차 인혁당 사건. 중앙정보부 간첩날조 - 28억 배상 판결
1967 간첩누명 21년 복역한 이수근의 처조카 배모씨 - 68억 배상 판결
1967 납북 어민 서창덕씨, 41 년 만에 간첩누명 벗어 - 10억 배상판결
1968 태영호 간첩사건 - 무죄
1969 국정원진실위 "동백림 사건, 정치적으로 조작" - 43년만에 무죄판결
1973 간첩누명을 쓰고 조사중 의문사한 최종길 서울대 교수 - 18억 배상판결
1974 '민청학련 사건' 이철 등 12명 재심서 무죄
1974 '문인간첩단' 조작 피해자 37년 만에 무죄
1975 김용준 간첩사건 - 무죄
1975 '형제 간첩 조작 사건' 유족에 20억 배상판결
1975 2차 인혁당 사건- 8명 사형 - 무죄판결
1977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조작사건 - 무죄
1979 크리스찬아카데미 사건 - 무죄
1979 납북귀환어부 간첩사건 - 무죄
1980 김대중내란음모사건 - 무죄, 오히려 나중에 전두환이 내란음모로 처벌됨
1980 일가족 네 명 간첩 사건 조작
1980 신귀영일가 간첩사건 - 무죄
1980 '간첩 누명' 재일교포 이종수씨 재심에서 무죄
1980 '간첩 누명' 김기삼 씨 29년 만에 무죄
1981 부림사건 - ' 변호인' 영화를 봐라
1981 '간첩누명' 재일교포 이헌치씨 무죄
1981 아람회사건 무죄
1981 석달윤등 간첩사건 - 무죄
1982 '오송회' 사건, 26년 만에 무죄 판결
1982 '간첩사건' 무죄 차풍길 씨, 34 억 원 소송
1983 간첩누명 최양준씨 28년만에 무죄 확정
1983 "납북 이상철 씨 간첩조작 국가 사과" 권고
1985 증거 조작 '모자 간첩' 피해자에 20억 배상 판결
1985 이장형 간첩사건 - 무죄
1986 정상금 간첩사건 - 무죄
1986 '간첩 누명' 고문 사망자 26년 만에 배상판결
1986 '간첩사건' 강희철 씨, 재심에서 무죄 판결
1986 간첩 누명 김양기 씨 23년 만에 무죄
1986 '간첩 혐의' 납북 어부 26년 만에 무죄
1987 수지김 사건 - 무죄
1991 유서대필사건 - 23년만에 무죄판결
2013 서울시공무원남매간첩사건 -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