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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ㅠㅜ <br />

간경화가 간암으로 이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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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 간경화 -> 간암 수순으로 이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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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 병이죠.

저랑 나이도비슷한데 한참일나이에 안좋은병이걸렸군요~~저는 술은않좋아하는데 담배때문에걱정입니다~~ 좋은소식 기대해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복수가 차면 거의 힘들다고 하는데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어<br />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간염이 있으셨나 보군요<br />
그저 의사말 따라서 치료 하시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황달이 흑달수준으로 심해지면 췌장암이 의심되더군요.<br />
췌장은 깊이위치해있어 증상발생후엔 치료나 수술이 거의 어렵다던데...<br />
쾌유하시길 빕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간경화로 돌아 가셨는데, <br />
간경화는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간이식 수술을 받으시면 치료를 하실 수 있습니다.<br />
근데, 복수가 차시고 황달이 오셨다면 중증 간경변 같습니다.

보통 원상태로 회복 안됩니다.<br />
바이러스 기인한 간경화라면,<br />
최근 간염치료제 장기간 적용한 경우 드물지만 상태가 좋아지는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굼벵이로 간경화를 치료한 분이 굼벵이 사육해서 억대농업인이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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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MhrO&articleno=7172993&_bloghome_menu=recenttext

굼뱅이같은 소리는 별로 도움이 안되요.... 굼뱅이가 간경화에 특효면 화이자나 MSD같은 다국적 제약사가 벌써 특허내고 시판했을껍니다.

thrive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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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QNcCL5TDpDw<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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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마찬가지로 보건 또한 거대 자금과 기업들이 장악한 분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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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학협회를 예를 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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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로켓펠러가가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 재단으로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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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자금을 이용해 미국의학협회 연구와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

음모론적으로 접근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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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의 대형 다국적 제약회사들 역시 세계의 민간요법,전통의학,약초들에서 치료법을 찾고자 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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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런적으로 접근해서... 이미 인도,중국 및 한국일본의 약초들중에 비전이 있는 종들에 대한 유전적 특허는 벌써 다국적 제약사가 가지고 있다고 하는 얘기도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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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라이프박사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1920년

명진님글을읽으니 세상이 아름답게보이질 않네요~~~돈의노예가돼어 인류에 위해한짓을 저리들하고있으니~~

유형욱님, 겉으로 드러나지 못한 이면의 진실은 자본주의의 밥통 싸움과 적수 죽이기 <br />
음모 탓에 양지를 못찾고 음지에서 암암리에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일들이 실재로 존재한답니다. <br />
이 나라의 주된 언론사들이 진실을 제대로 보도하고 세상에 항상 득이 되던가요? <br />
이면의 진실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이 항상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더 잘 알고 있고,<br />
그런 점을 악용하며 억압하기

양원석님...제말씀이..자본주위 밥통싸움과 적수 죽이기가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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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뱅이가 간경화에 특효라면 제약회사 자신들의 밥통을 채우고 경쟁적수를 죽이기 위해서라도 벌써 제약회사에서 특허내고 자기내가 독점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팔아먹을꺼란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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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세요. 자기가 만약 밥통싸움을 하고 적수를 죽이고 싶어하는 다국적제약 CEO라고 하면... 굼벵이가 간경화에 특효라는데 그걸 무시

간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간경화면 간 이식이외에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br />
많이 안타깝네요..<br />

세상에 제대로 공개되지 못한 기술을 일일이 찾아서 제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br />
제가 드린 글은 비단 굼벵이에 국한되지 않는 범위에서 드린 글입니다. <br />
아울러 법적인 경로에서 약으로 개발하여 시판하는데 걸리는 기간과 금액은 <br />
매우 엄청난 투자와 모험이 필요합니다. <br />
임상테스트, 그 소요 기간이나 투자 비용의 부담에서 그 어떤 기업도 쉽게 나설 수 없으며, <br />
전혀 일사천

간경변은 이미 간세포가 섬유화 되었다는 얘깁니다.<br />
딱딱하게 굳었다는 겁니다. 이걸 어찌 되돌립니까<br />
참 나....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 의사들이 모두 바보들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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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돈 많다는 중동 갑부들도 병걸리면 별짓 다하지만<br />
결국 죽습니다.

저는 굼벵이에 국한되어서 말씀드린건데요... 간경화 친구 걱정에 굼벵이 얘길 하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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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님 말씀대로 신약개발은 "매우 엄청난 투자와 모험이 필요합니다. <br />
임상테스트, 그 소요 기간이나 투자 비용의 부담에서 그 어떤 기업도 쉽게 나설 수 없으며, <br />
전혀 일사천리식으로 자유롭지 못하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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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렇기 때문에 굴지의 제약회사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신약이 아

제 나이 또래들이 건강상 위협 받는 때가 왔나 보네요.

간염 - 간경화 - 간암으로 아시는데,,<br />
사실 간경화가 간암으로 가는건 아닙니다.<br />
간암의 80%가 B형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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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은 폐와달리 복원력이 뛰어납니다.<br />
폐는 한번 손상되면 돌이키기 힘들지만,,<br />
간은 꾸준히 관리하면 그래도 회복이 되는 장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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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다 췌장이 안좋다는게 걸리네요,,<br />
아시다시피 췌장은 최악의

저의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두차례 수술 하셨는데요<br />
아산병원 서울대 병원 두군데를 다녔습니다.<br />
제가 직접 아버지 간에서 잘라낸 암덩어리 및 간경변 부분도 봤구요<br />
간경변 까지 갔다는 것은 이미 섬유화가 진행되어 회복 불능이란 얘깁니다.<br />
이건 의사에게 직접 들었고 제가 직접 본 겁니다. 직접 보시면 아실겁니다<br />
그 간경변이 얼마만큼 진행되었느냐가 문제인겁니다.<br />
간경변이 너무 진행

제 아버님은 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ㄲㄲㄲ<br />
묵묵하고 말이(?) 없는 장기이다보니..망가질대로 망가진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br />
국내에 생소했던 면역치료부터 소위 사람들이 좋다는것..거의 대부분 해보았던것 같습니다만 분명한건 완치된 사람도 있지만..전부 완치되지는 않는다..완치되는 사람도 극소수더라..라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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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알아보지 마시고 병원에서..의사가 하자는 방법대로 치

부디 잘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br />
간경화라고 다 간암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간암 환자중에 간경화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인자로 되어<br />
있는 것이지요. 복수와 황달이 나타났다면 중기 이상으로 보이네요. 간경화는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br />
대로 섬유화가 되는 것이기에 아무리 치료해도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간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치료만<br />
가능 한 것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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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회복되길 기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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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전에는 간경화가 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했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간경화도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꼭 절망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br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259783.html

요즘 젊은 사람들 가운데도 간환자들이 많다네요 <br />
그런데 간경화 요인가운데 영양부족이나 스트레스 탓으로 인한 것도 있나요 ? <br />

간은 꾸준히 관리하면 회복이 될 수 있지만, 이미 간경화까지 갔다면 이제 회복은 힘들겠네요<br />
썩은 고목이 되살아나는 것 봤나요? 흉터가 정상조직으로 돌아오지 않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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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님은 무한동력에만 관심이 많은게 아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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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회원님들께서 이렇게 좋은 댓글 좋은 조언을 주셨는데, 일일히 답변을 못해드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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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외근에 지금은 회사 복귀해 야근 작업을 하고 있던중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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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나 하나 댓글 하나한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친구는 오늘 오후까지 검사를 했구요. 아마 내일쯤 검사 결과가 나올거 같은데, 친구 본인도 큰 기대는 없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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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간경화로 <br />
복수차서 그러다가 간암으로 돌아가셨씀뉘돠.<br />
관리 잘하셔야 될검뉘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