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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연진에서부터 끌리는군요...

에녹서의 타락천사 전승을 집어넣었나보군요. .&#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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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식의 창세기해석에선 저런 타럭천사는 안 나오니까. .&#16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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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외경의 설화를 넣은걸로 감독이 역시 유대인이라는 소리는 안 나오나 궁금하네요. .&#160;<br />
타락천사들이 나오니 네필림이란것도 재밌게 해석되 나오지않을까도 궁금하고요. .&#160;&#160;[del]

정파기독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파기독들은 재밌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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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홍수와 타락천사.그런세상의 수몰. . 기독사파들이 저 대주제로 종말론을 주장하고 믿으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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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곳에도 한분 그러시더군요..

음 기대하고 있었는데 판타지 가미라... 좀 뜻밖이네요

러셀 크로우와 엠마왓슨...주연배우들이 무쟝 맘에 듭니다...글구 성서관련 영화는 저두 무쟝 조와합니다...^^

기대됩니다.....

성경에 나온 노아의 방주 자체가 판타지 아닌가요? ^^;

출연진은 &#44456;&#52634;쿤뇨~<br />
ㅠ.ㅠ

제니퍼코넬리 와이프에 엠마왓슨 딸이면 노아는 성공한 삶인거죠.<br />
성서원작이 아니라 그래픽노블 원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