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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스튜디오도 시간되시면 좋구요<br />
제 기억으론 특별히 살건 없었어요~<br />
근데 개인적으로 오사카보다 교토가 더 볼게 많더군요<br />
오사카는 그냥 명동느낌입니다^^;

2박3일이시라면 주유패스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거 한장으로 교통 끝내시면 되니깐요.<br />
오사카 시내에서만 2박3일이라믄 좀 아깝긴 하네요... 그래도 맘껏 다니신다 생각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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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카이유칸(수족관)도 괜찮아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너무 재미났습니다.<br />
도톰보리, 남바는 저녁시간에 돌아댕기시고 둘

저두 교토 추천합니다. ^^

주유패스 사셔서 뽕을 뽑으시면 될듯..<br />
전망대 첫날하고 둘째날 저녁에 넣으시면 좋을듯요 <br />
오사카만 구경해도 좋긴하죠^^<br />
주유패스 안끊으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표 계속 끊으려면 귀찮습니다 <br />

그리고 꼭 어디 유명한데 다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br />
그냥 구석구석 있는 집구경도 하고 <br />
일본이란 나라 문화도 구경한다 생각하고 가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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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곳을 일정에 넣으면 여행이 아니라 고행이 되니까요 <br />
그냥 편안하게 이곳저곳 보시면 될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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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지만 고집하지 마시길~

오사카보다는 교토인데 일정이 너무 짧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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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내 수로 배로 다니는 것은 주유권이 있어도 절대로 타지 마세요. 일본 애들도 욕을 엄청하는 시간낭비입니다. 오사카 성도 패스하세요. 콘크리트 성이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차라리 오사카 시내는 일정을 압축하고 하루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투어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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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먹는 도시입니다. 오사카에서 라멘부터 각종 음식 즐기세요. 그리고 한신 백화점 지하의

L 오사카의 추천 빵집이 있다면요? 교토도 같이요. 다 갈수는 없으니까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볼 것은 교토에 있고, 오사카 자체는 그다지 볼 게 없습니다. 클로즈업 오사카나 기타 여행 정보에서 맛있는 곳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케익은 매일 먹는데, 특히 Harbs, Pablo 등등은 제가 매년 2번씩 오사카를 오게 만드는 것들입니다. 교토는 옛 수도답게 디저트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전통과자/떡 그리고 녹차파르페 등 맛있는 것 천지입니다.<br />
아무리 배가 불러도 또 먹어야 하는 괴로움의 연속입

유니버설 스튜디오 추천 합니다ㆍ

제가 저번달에 일본가서 보니 운동화가 좀 싸더군요.<br />
나이키 운동화 4,900엔에 사왔으니 괜잖은 가격이더군요.<br />
가셔서 한번 둘러 볼만한 것 같습니다.

시간나면 주택가 골목도 다녀보세요

벚꽃 철에 오사카성은 볼 만 합니다. (그런데 그때가 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금 지나서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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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패스면 최소한 4군데는 가야 본전이고 아니면 1일 교통권 (860엔 정도)가 더 낫습니다.<br />
주유패스는 차라리 두쨋날 하루를 온전히 쓰시는게 이익일 듯 싶습니다.<br />
아니면 쓰지 않던가요.<br />
그리고 주택박물관은 크지는 않지만 볼만은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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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루는

오사카보단 교토가 보다 일본적인게 많습니다 . 갸들은 옛것들을 보존도 기막히게 잘하더군요 ..

솔직히 오사카내에만 있으면 주유패스는 좀 돈 낭비입니다.. 4명이면 짧은거리는 택시가 나을거같고요,, 막히지 않는 시간대라면요,, 주유패스로 할인되는 곳 오사카에서 딱히 볼만한데도 없고요.. 오사카는 서울이랑 별 차이없습니다.. 볼거는 없고 먹을거와 쇼핑할게 풍부하죠.. 제 생각에도 교토 나라 추천인데 시간없으시면 가까운 나라라도...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주택박물관 가셨다가 그 옆에 시장에서 간단하게 점심드시고 역사박물관 갔다가 걸어서 오사카성 가셔도 좋을 듯 해요. 헵파이브와 공중정원은 늦게까지 하니까 저녁먹고 가셔도 되구요.

저도 윗분들처럼 교토를 추천드리지만, 위와같은 일정으로는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br />
대신 고베나 나라를 중에 하나 더 넣어서 다니심이 어떠하실지...<br />

오사카성은 공구리입니다. 오사카가 그동네 중심이라 호텔 잡으신 건 잘하셨는데, 볼만한건 교토, 나라, 고베에 다잇어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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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가족 여행으로 갔는데, 4명이면 근거리는 택시도 괜찮습니다. 기본요금이 7천원이긴 했도 번쩍거리는 토요다 크라운에 흰색 시트 씌운 좌석이 꼭 80년대 사장님차 같아요..주유패스 하시면 그것만 20만원인데, 일본 지하철 환승역이 거의 다 종로 3가 수준이라서요.. 어머니는 좀 고생 하셨습

예산 초과 우려가 있긴한데, 거기 중가 의류들이 꽤 괜찮습니다. 무지막지 친절하구요. 저가 의류는 울나라랑 가격 품질 비슷하구요..<br />
이박 삼일이면 좀 짧긴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릴께 한국이랑 시차가 없는데, 더 동쪽이다 보니 해가 빨리뜨고 빨리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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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때 멋있는곳들이 많은데 놓치면 억울하죠.. 5시 좀 넘으면 해가 막지려 합니다..일출,일몰시간 확인하세요..<br />
실제로 관광지들 5시까지 입장해서 6시에 문닫는 곳도 많아요.. 대신 해도 빨리 뜨니까 빨리 움직이시면, <br />
아침에 바쁜 일본 사람들 보면서 흐뭇한 미소 지으면서 다니는거 정말 기분좋았어

빵, 전통과자 아주 괜찮지요<br />
예전에 5월에 교토에서 케익을 샀는데 케익에 석춘(惜春) 이라고 써놓은 <br />
글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사람들 감각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ㅎ

한번 다녀온적있는데 숙소를 오사카시내로 잡아놔서 교토는 하루만 다녀왔는데 <br />
시내는 볼게 없고 교토가 너무나 기억이 남네요 담에가면 오사카 시내는 안다닐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