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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위한 규제를 풀고, <br />
서민들을 위한 통제는 늘리고... <br />
수꼴들이 원하는 세상입니다.

사실 회의중 의식있는관료들중 마음은 분명 닭의꼬꼬댁에 사안에대한 반대적인 논리 피력 하고자 애를 쓴다네요..그때 여지없이 닭년눈에선 닥치라는의미의 레이져가발사되고 해당관료는 정신적압박으로 며칠 앓아눕는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방송된적 있었는데 불통 불통하는 그실체가 새롭게 새록새록 느껴지네요...암담한 독재자에게서 감투벗어던질 용기가 없는건가요...자리에 그렇개까지 연연해야할 이유가 정녕 무엇일까요...ㅠ..ㅠ..

그래 . 가보는데까지 가보자 . 까짓거 죽기밖에 더하겠냐 하는 심정으로 삽니다 ..

꼬끼오는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 자존감이 극도로 낮다는 소리죠.<br />
어릴때부터 독재자 아버지 밑에서 "~해야 한다." 라는 통제만 받아왔기 때문일겁니다.<br />
그러니 권위의식이 엄청나게 강하고, 자기말에 딴지를 거는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죠.

무식하고 .....무능한것이 권력까지...쥐었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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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들은.... 잠이 오냐??..

새삼스럽게. 이제 느끼시는 군요

전진상님....<br />
솔직히 지금까지는..."그래 계두 찍은 사람들 고생 좀 해봐라..."라고 치부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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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도 무서워 지네요....<br />

노무현대통령님도 규제완화 많이 강조하셨죠!

ㄴ 어&#51084;후 올만이시네요.

법과 원칙에 따라 ...재벌들을 위한 정부 ㅠㅠ

규제 없는 세상...<br />
사자들이 원하는 세상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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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사슬 아랫쪽에 있을 땐 규제가 필요하고,<br />
꼭대기에 올라서면 규제는 한갓 장애일 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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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이 신자유주의를 외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51.6%나 된다고 생각지 않지만 그 사람들은 나중에 분명히<br />
잘못된 것들 죄다 빨갱이 탓이다! 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겁니다.<br />
지들이 싸지른 똥인줄 모를거에요. 눈에 필터가 달려있으니까요.

노통의 규제 완화는 저렇게 일방적인 모습은 아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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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단어라도 어디에 쓰이는냐에 따라<br />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br />
누가봐도 아닌걸 같다고 하지 좀 맙시다.

규제가 원수라, 지대로 미친건지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건지, 정체가 밝혀지는건지, <br />
대박이 좀 먹혀드는거 같으니 이제는 원초적이고 단순 무식한 단어들만 사용하겠네요.<br />
북한방송에서 듣던 소리 비슷한거 많이 듣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