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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믿든 막을수야 없겠지만...최소한 남을 방해만 안하면 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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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남이란 자신의 자식도 포함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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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갖고있는 개똥철학을 통해 남을 설득하려는 행위는 더더욱 말도 안됩니다.

왜 똘똘한 신은 인간을 개처럼 똥누고 오줌 누게 만들었는지 의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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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간을 만든다면 좀 편리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는<br />
이웅현님께 감사드립니다.<br />
이웅현님이 아니었다면<br />
과학이 미처 해소하지 못한 부분들을 트집잡아<br />
엉터리 얘기들을 설파했겠죠.

중력에 대해 인류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br />
진화에 대해 인류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br />
종교에 대해 인류는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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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세가지 모두 존재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사실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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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이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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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행위는 합리적인 사고체계를 무너뜨리는 경직된 의지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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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것도 주관을 배제한 "객관적 실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아주 유연한 사고를 기초로 하기 때문이죠.

창조주가 '진화'의 방식으로 생명을 창조했을 수도 있죠. 성경에 어떻게 만들었다고 까지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으니까요. 진화적유신론, 진화창조론이라고 보는 관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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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라는 표현이 거북할 수는 있겠지만 생명체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br />
진화론에서도 결정적인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최초의 생명과 그 생명의 이유, 존재이유에 대한 부분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했는

진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옛날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 창조론이겠죠, 아니 창조설.<br />
진화론과 창조설 사이에서 고민하고 논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인간은 신의 실패작 같아요

최초의 인간 아담은 진&#51013;으로 만들었다고 엄연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죠.<br />
그런데 과학이 생명의 진화 구조를 밝혀내자 이제는 은근슬쩍 신이 진화의 형태로 생명을 창조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br />
언제부터 기독교의 신이 생명공학의 전문가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br />
그러고 보면 우주 탄생의 시작이라는 빅뱅도 신의 작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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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는 다는 말이 있지만 정말이지 기독교의 신은 너

신이란 존재가 인간이 만든 관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br />
신의 실패작이 인간이기보다는 인간의 실패작이 신이라 보는것이 맞을지도 모르지요

자신들이 필요할 때는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에 집착하다가도 모순이나 오류가 발견되면 너무나 쉽게 망각하고 무시해버린다면 과연 원칙이나 공정함이란게 무슨 소용이 있을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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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나 종교의 컨셉이 지식 도둑질이어서는 안 된다는...ㅋ

정말 진흙으로 뚝딱 만들어버리면 너무 심심하잖아요<br />
유전적인 방법으로 교묘하고 재미있게 창조를 해야 지겨울 일이 없겠죠<br />
우성 열성 유전자도 만들어 넣고, 오류가 발견되면 폐기시키고 좋은 품종으로 골라서 진화도 시켜보는<br />
재미가 있고요.<br />
서로 싸움질이나 전쟁도 시키고 화약냄새 좀 풍겨줘야 박진감도 있고요<br />
인간은 1시간씩 섹스도 시켜야 짜릿한 구경거리도 즐기고요<br />
누가 더 재미나

근데, 신 이라는건 인간들이 살면서 겪은 이상한 생명체를 보고 상상해 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br />
다른 차원에 사는 유령을 봤거나, 다른 공간에 사는 외계인을 보고 두려운 나머지<br />
신이라고 정의하고, 다양하게 각색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ㄴ 준승님.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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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사실이라면 기독교의 신은 엄청 악질에 사이코죠. <br />
사랑이니 구원이니 하는 것과는 안드로메다 만큼 거리가 먼... <br />
이런 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날 구해주세요 혹은 사랑해 주세요 하고 매달릴 수 있을지 ...ㅎ

소방대원분들에게 물어보시면<br />
진화론에 대해서<br />
잘 알려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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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보자^^

꺼진 불을 왜 보냐^^

보든지 말든지 자유입니다만<br />
다시 불이 나면 후회합니다^^

이처럼 성경도 보든지 말든지는 자유지만<br />
성경말씀을 비웃기만 하다가<br />
결국에는<br />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기회를<br />
놓칠수 있으니<br />
자나깨나 명심들 합시다^^

성경을 비웃는게 아니라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비웃는 것이지요. <br />
아마존의 문명과 거리가 먼 원주민이 천국에 갈지 <br />
교회만 쫓아다니는 신자가 천국에 갈지는 <br />
정말 가봐야 알일입니다.

개들도 아무리 주인이 학대해도 주인에게 충성하고, 잡아먹으려고 매달아서 몽둥이로 패도 <br />
줄 끊어지면 주인에게 달려온다고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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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만날 마음 없습니다. 혼자서 안타까워하나 본데 그런 모습이 안타깝네요.<br />
다시 불나면 후회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러 다시 불을 내기도 하지요<br />
겁많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신을 찾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요즘은 예수를 많이 찾네요<br />
밑져야 본

거기 갈려면 어느 나라 말을 이수해야 되나요?<br />

"성경도 보든지 말든지는 자유지만&#160;"<br />
이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br />
자칭 와싸다 구세주라는 분이..<br />
예수님은 길 잃은 어린 양 한마리를 끝까지 챙겼는데<br />
보던지 말던지라, 참 웃깁니다.<br />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면 경청하겠습니다만<br />
하찮은 인간이 전하는 말은 관심 없습니다.

예수님은 참 위대한 인간이죠.<br />
그러나 이 견해에 "성경도 보든지 말든지는 자유지만 " 이런 소리를 하는 양반은 동의 못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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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수도 현대에 태어났다면 진화론에 동의하지 않았을까......<br />

예수야 뭐 변태 아부지 잘못만나 고생만 직사리 하다간 케이스죠...그놈의 아부진 변덕은 좀 심하고 속은 와그리 밴댕인지...실컷 만들고 쓸어버리고 안믿으면 지옥가고...맘씨 좀 곱게 쓰면 안되는지...ㅉㅉ...어차피 그 말씀이라는것도 인간이 해석하고 씨부린거라 저도 한번 씨부리 봐씸다...

악플도 달든지 말든지 자유이니<br />
악플을 달든지^^<br />
선플을 달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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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숭배를 하든지<br />
회개하고 진실로 예수믿는 크리스찬이 되든지<br />
각자의 자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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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교회다녔던 분들은<br />
다시 믿으면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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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으신 분들은 성경책 좀 보면 예수님을<br />
왜 믿어야하는지 감동이 물밀듯이<br />
밀려올겁니다^

성경책 읽으면 감동이 오다가도, 어떤 양반 사진만 보면 짜증이 밀려오니 에효....

짜증이 밀려올 때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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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br />
억지로라도 감사를 실천해 보면<br />
정말 신기하게도^^<br />
모든 일에...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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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치마시고들 실천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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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혈압상승=건강악화=단명하게 됩니다<br />
감사=혈압정상=만병통치=장수의 복을 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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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뱀을 데려오면 믿겠습니다

사진 좀 바꾸면 타인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일인 것을 꼬여가지고 헛소리만 ㅎㅎ

저 정도 철판을 깔아야 남 눈치안보고<br />
개소리를 대놓고 하는 경지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