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을 가진 것들은 서로 잡아당깁니다. <br />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 여기 저기를 둘러봐도 다들 잡아당기고 있어요. <br />
이런 현상을 가장 잘 정리한 법칙이 만유인력의 법칙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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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유인력의 법칙이 왜 질량을 가진 물질들은 서로 잡아당기는지, <br />
즉, 중력이라는 힘이 왜 생기는지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br />
이건 그냥 우주가 탄생하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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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렸을 때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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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극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은 꺼구로 걸어다니니 어지럽지 않을까 마~아 그런 생각을 했었던 <br />
기억이... 고용일님 글보니 생각 나눼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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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과학으로는 우주가 어디가 위고 아래인지도 모르니...앞으로도 알기 힘들것이고<br />
단지 인간의 편의상 북극,남극으로 정해 놓았고....우주의 아래 방향이 북극일수
우리가 위 아래라고 느끼는건 귀속의 작은 돌들같은것들과 작은 뼈들이 어떻게 쏠리는가를 뇌가 최종판독한 결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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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돌들과 뼈를 어느 방향인가로 쏠리게 하는건 지구의 중력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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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위 아래라는 감각의 주인은 뇌도 아니고 그 돌같은것들도 뼈도 아니고 지구의 중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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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설명을 빌자면 지구질량이 벌이는 중력가속운동에 의한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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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일님이 위,아래라 느낀 그 감각의 정체는 고용일님의 감각이 아니라 지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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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 반대로 위 아래라는 말은 지구는 하지 않으니 위,아래라는 개념을 만들어 스스로를 구속하는 인간의 뇌만의 착각일수도 있겠군요. <br />
우리 반대편 사람들도 똑같이 지구 중력으로부터 위, 아래를 결정당하므로 그들도 우리가 혹시 거꾸로 매달려있지 않은가 공상하게 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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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위, 아래라는
중력은 질량을 가진 물체에 의해 시공간의 왜곡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아인슈타인이 주장했고 이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의 질량이 왜곡시킨 시공간에 의해 얽매여있으니 같이 얽매여 있는 지구반대편사람이나 우리나 같은 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디로 떨어질때가 없는거죠.
뉴턴의 만유인력이라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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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중력설명은 결국 일식의 계산으로 최종 입증되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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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이라는 개념보다는 질량에 의한 시공의 왜곡률이 곧 중력 가속운동이라는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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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라는 배경에 지구라는 질량이 있어 그 자리의 공간을 휘게 하고 그 휨대로 물질들이 움직이는것이란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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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여기서 가속加速이란 자동차가 점점 속도를 높인다 그럴때의 가속이 아니고..움직임이 없는 공간과 물질에 움직임을 시작하는 차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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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는 질량이 공간을 휘게하여 움직임을 준것이죠.결국 중력이란 시공간의 휘어짐입니다..인력이라는 표현은 사실 정확지 않을수 있는것이죠.
우주에는 위아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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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중량이 늘어나면 중력이 생기고 지구의 생물체에는 이 중력을 느끼는 감각기관이 존재할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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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라는 것은 우리의 몸에 존재하는 중력센서가 만들어낸 허상일 뿐입니다.
얼마전 ebs에서 방송한 빛의 물리학에 이 문제에관하여 도움이 될만한 내용의 방송이 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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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 검색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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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348&lectId=10151597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