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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주택서 교복 챙기려던 10대 여고생 숨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09 13:47:36
추천수 3
조회수   2,078

제목

불난 주택서 교복 챙기려던 10대 여고생 숨져

글쓴이

이재철 [가입일자 : 2003-06-10]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눈물만....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봉환 2014-03-09 13:49:30
답글

그같 교복이 뭐라고 ㅠㅜ<br />

김주항 2014-03-09 13:52:51
답글

에구......어린것이......ㅠ.ㅠ!!

백경훈 2014-03-09 13:54:49
답글

안타깝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성동 2014-03-09 14:15:38
답글

너무 안타깝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이재영 2014-03-09 14:16:3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승빈 2014-03-09 14:33:34
답글

기사보니 가정 형편이 좀 안좋은듯...<br />
<br />
불구덩이 속에서 그 비싼 교복을 챙길수밖에 없는 학생이 넘 안&#46124;네요...ㅠㅠ<br />
<br />
3모녀 자살에 어린 학생까지....<br />
<br />
이런데도 정치인은 세금만 올릴궁리 서민만 피빨아 죽일궁리... <br />
<br />
*팔 코리아 닝기리..

배준국 2014-03-09 14:53:59
답글

가슴이 먹먹하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3-09 15:16:07
답글

고생하시는 아버지에게 부담될까 교복 한 벌 구하려던 효심이<br />
아버지 할머니 가슴에 평생 뽑지 못항 대못을 박았네요... 안티깝고 안쓰럽고 참...

이승규 2014-03-09 15:19:51
답글

물건은 별 것이 아닌데...<br />
<br />
얼마나 어려운 모습에서 생활했으면 다급한 상황에서 저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주명철 2014-03-09 15:32:26
답글

할머니를 모시고 나왔는데, 할머니가 교복을 구하려고 다시 들어가자, 할머니 구하러 따라 들어갔다는군요.<br />
할머니는 무사히 나왔는데, 학생은 그만......<br />
이야기에 조금 차이가 나지만, 아무튼 없는 집 살림에 할머니와 손녀 사이의 사랑이 눈물겹습니다.

송상훈 2014-03-09 16:03:38
답글

ㅠㅠ

이희정 2014-03-09 16:50:19
답글

에구 너무 안타깝네요. . 거기다 같은 고향 학생이라 더 남일 같지 않네요.<br />
저도 어제 예산 부모님댁에 있었는데. . 이런일이 있었군요

양호석 2014-03-09 17:50:46
답글

웨..이렇게 가슴이 미어지지.ㅠㅠㅠㅠ

양호석 2014-03-09 18:32:20
답글

그..교복값 내가2배로도 줄텐데..예산에서2번웁니다.ㅠㅠㅠㅠ<br />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성 2014-03-09 19:19:43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옥 2014-03-09 20:38:13
답글

ㅠ.ㅜ

soni800@naver.com 2014-03-09 21:28:22
답글

교복이 뭐시라고 ㅜㅠ

박진수 2014-03-10 01:08:40
답글

강신구 2014-03-10 08:02:07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부디 저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살길....

김도형 2014-03-10 08:56:48
답글

문제는 많은데, 나아지지 않으니 참 먹먹 하네요,

류창국 2014-03-10 09:13:38
답글

너무 안타까운 뉴스입니다...<br />
고인의 명복을 빌며... 돈 걱정 없는 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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