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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는 이유는 아무런 언급도 없고 그냥 파업한다는 내용만 보내주는군요 <br />
하긴 머 독재정권이니 그렇겠지요<br />
의사들이 오죽하면 파업까지 할까요... 씁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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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파업이 필요한 시기인데...

쥐박이, 닭대가리 패거리의 미친 짓에 백기 들어서는 안 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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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단결과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br />
대다수의 병원들이 휴업에 동참하면 저네들이 어쩔 건데?<br />
휴업에 동참한 병원들에 모두 영업정지라도 먹일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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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돌 뭉쳐서 단결하지 않으면 닭대가리가 노리는 대로 되고 맙니다.<br />
세상이 닭대가리 맘대로 되지는 않는다는 걸 보여주어야지

의협 수뇌부는 정부와 담합으로 의료수가 올리는것과 원격의료.병원영리화 카드를 맞바꾸었는데<br />
일반 개원의들의 반발이 심하네요<br />
한마디로 의사들 수뇌부와 개미들이 손발이 안맞는군요

원격의료와 병원영리화 모두 정부에서 추진하는거ㅇ아닌가요?

동네 병원은 죽고 대기업(?) 병원만 좋으거겠죠.<br />
한편으론 의료 사각 지대의 지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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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형 병원 지원책이 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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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이 원격 진료는 힘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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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비 사용 벗다면 모든 병원이 원격 진료해도 크게 문제 없을 듯 보입니다.<br />
실제 진료 받아보면 30-60초 사이 대부분 문진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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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료

국찬님과 달리 어떠한 경우에도 원격진료는 반대입니다.<br />
제가 요즘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병원에 갈 일이많습니다. 한 시간을 기다려서 몇 분 볼 때도 있고, 한 두번은 두 시간을 넘게 기다려서 5분 정도 본 적도 있습니다. <br />
살짝 짜증은 나지만 그걸 탓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 원격진료에 찬성할 생각은 죽어도 없고요. <br />
불과 몇 분 안 되는 시간이지만 그 몇 분에 의사들의 모든 노하우가 들어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과는 나와있는 싸움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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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도 적었지만 지상파에 종편까지 동원해서 '돈 잘 버는 것들이 조금 더 받으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질이다' 한 줄 내보내면 그걸로 끝!!! <br />
초반에 반짝 의사들 편들던 사람들도 대부분 며칠을 못 넘기고 욕 하기 바쁠 겁니다. 멀리 보지를 못 하죠.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의 수준입니다. 중병에 걸린 분들과 그 가족분들은 제외하더라도 말이죠.

L 그렇죠 의사샘의 짧은 단한마디의 진료말씀이 대부분의 환자들에겐 아주 큰 결과로 오게되죠

저는 이번 파업에 찬성 하지 않지만 공중파 이하 종편은 무조건 파업은 불법이란 전제하에 보도 하더군요.........정말 대책이 없더군요

제가 주목하는 것은 <br />
첫째, 병원협회의 입장. 아시다시피 2차병원급은 암묵적으로 찬성하는 곳이 많습니다. 의료 민영화로 당장 주식회사로만 전환해도 이익이 생기거든요.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판단해야 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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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번 파업을 다루는 자세. 김대중 정부에서 의약분업으로 인한 파업에 대해, (의약분업에 대한 입장은 논외로 하고), 의사집단과 나름 성의있게 협상했다고 봅니다. 의사면허 취소등으로 협박하는

기득권자들 (의사들) 돈 더 벌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절대 다수의 피지배층은 극소수의 지배층을 위해 일한다는 것.. 지금 의료 민영화인데 다시 민영화 이야기 하시는분들 가장 웃겨요.. 지금 병원 돈 벌지 국가가 돈 버는 구조가 아니거던요. 국영화에서 민영화는 모르겠지만 민영화 상태에서 다시 민영화 한다고 하니.. 피지배층의 노예근성

영문모를 짖는소리 하고는....ㅉㅉ<br />
대기업을 위한 건강보험 민영화인데 어쩜저리 무식한 소리 하며 짖어댈까...

아, 영문도 모르면서 맨날 이상한 말씀만 하세요....ㅠㅠ

의사가 무슨.기득권층이에요... 고소득 자영업자도 많아요. 같은.노동자끼리 편가르고 까지맙시다.

파업 전극 찬성합니다. 의료영리화하면 그 피해가 환자에게 전부 돌아오는데, 의료법인이 열리를 목적으로하면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미국식으로 엄청난 의료비 폭등으로 고통받을테고,<br />
원격진료도 대도시 대형병원과 의료기기 판매상만 혜택을보고 지방 중소 병원은 문닫는 곳이 속출할텐데<br />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지게 될겁니다. 의사들만 아니라 국민들이 힘을 모아 파업이라도 해서<br />
저지해야 할 사안인거 같스비낟.

불통정부.... 철도는 졌지만. 국민들도 힘이 있다는걸 좀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단결력 보여주시길..

원래 영문모르는 것들은, <br />
지들이 뭘 당하는지도 모르고, 저리 살죠.

집사람이 피부과 병원에 근무(마사지실)를 하고 있는데<br />
이 촌구석에도 작은 병원들 대대적으로 동참을 한답니다.<br />
근데 당사자들인 의사말고는 이 파업의 내막을 잘 모릅니다.<br />
철도파업때와 마찬가지라고 봐야,, 아는 사람은 알테지만..<br />
집사람은 일자리 날아갈까 그것만 걱정하고 있는 중이고<br />
일반 국민들의 호응이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네요.<br />
좀 있으면 약국도 시끄러울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