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디텍티브 :
HBO작품인데 대사가 난해사고 진행이 느립니다, 근데 묘한 분위기가 있고 회를 거듭하면서 스토리의 아귀가 맞아가면서 점점 흥미진진해져요, 그런데 취향은 많이 탈것 같아요
블랙리스트 :
주인공 연기가 좋고 자극적이면서 때론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스토리도 괜찬으나 가끔 진부하게 늘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볼만합니다
퍼슨스 오브 인터레스트
첨엔 그냥 킬링타임용 첩보음모물 정도였는데, 스토리가 가면갈수록 접입가경으로 업치랑 뒷치랑 하면서 은근히 재밋네요
하우스 오브 카드
정치물인데 케이빈 스페이시 카리스마 연기 쩝니다, 연출도 명품이고 볼만한 성인용 드라마입니다.
쉿츠
변호사들 예긴데, 기본설정이 너무 개연성이 없지만...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매력있고 진행이 아기자기해서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밴쉬
감독의 연출력이 상당히 감각적이고 뛰어난듯합니다, 분위기도 독특하고 스로리도 흥미진진한.. 범죄 느와르물입니다.
도우스 후 킬
히트쳤던 덴마크의 드라마를 요번에 미국에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범죄물인데, 1화 느낌이 괜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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