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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먹지만, 있을 땐 미리 녹여두고,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하루 전 이동)<br />
약한불로 후라이팬으로 굽습니다. <br />
센불은 타니깐... 천천히... <br />
그럼 구이집에서 먹는거랑 비슷한 맛 나던데요.<br />

맛있는 집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연탄불에 굽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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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직화~ 근데 그 냄새 어휴~~ 환풍기 틀고, 모든 창문 열고 화장실로 대피 ㅡ,.ㅡ<br />
그냥 돈 더내고 좋은 곳에서 사먹는게..

기름기 다 빠져 퍽퍽하다면 냉동한지 오래된 것이란 뜻입니다.<br />
또한 보관을 잘못 했다는 것이죠.<br />
신선한 생선이면 대충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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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압축 포장이 아니라면 냉동 상태에서도 건조되지요.<br />
또한 기름기도 빠져 나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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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가시면 조금 말린 생선을 사서 팬에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구워보세요.<br />
조금 말린 생선은 신선도가

오븐에 구우니 맛이없는거 같은데요?아닌감?ㅡ?

고등어는 고저 시장에 가서 배 부분에 윤기 자르르르 흐르는 큰놈으로 고르는 게 장땡입니다.<br />
맛있는 고등어일수록 배에 윤기가 반들반들 빈짝반짝하고 노르스름한 줄이 얼기설기 져 있지요.<br />
구울 때에도 기름기 안빠지게 하려면 프라이팬에다 약한 불로 오래 굽는 것이 고저 장땡입니다.<br />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집에서 생선 함 재대로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씩씩~!

없었던 오래전에 연탄불에 석쇠올려서 꽁치에 굵은소금 살짝 뿌려서 구워먹으면 맛이 쥑였었는데 ..

강한불에 빠르게 굽는게 맛있어요.<br />
삼겹살 많이 구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약한불에 오래 구워봤자 딱딱하고 맛 없어요.

나같음 걍 나가서 사먹겠슴돠...ㅡ,.ㅜ^ 비린내 진동하고 낭중에 기름 떡진거 &#46386;아야 하구....ㅡ,.ㅜ^

버터를 녹여서 가볍게 살짝 두른 뒤에 칼집을 내서 알미늄 호일에 싸서 구워보세요.

집사람이 꿔주면 맛나는데요..^^

베란다에서 전기 그릴 사용합니다. 잘 구워지고 맛있는데요..<br />
신선하기만 하면... 간도 중요합니다.<br />
수산시장 단골집에서 항상 사와서 잘 먹고 있네요...<br />
생선 신선도.. 간잡이... 그릴... <br />
뭐 이 셋이 잘 맞아야 맛있더라구요.

냉동되었다 해동시킨것은 절대로 제 맛이 안납니다....<br />
글고, 제가 자주 종종 가끔 가는 퇴계로 생선꾸이집의 이면수는 초벌로 기름에 튀긴뒤 재벌로 연탄불에<br />
빠삭하게 꿉어주는거 같슴돠..날갯죽지까지 바삭하게 맛남돠.....한마리에 7처넌함돠...막꺌리 안주로 쥑임돠.

L 글루 갈깝쑈?

구워본적도 없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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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생선을 굽는 과정...후에 드시면 맛이 없을만도 할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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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가게에서도 냄새는 나지만, 그 냄새맡고 가서 바로 먹는거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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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굽느라 냄새 다 맡고..이런 노가다??를 한후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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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하고는 다를거 같기는 하네요

2003년인가 생선구이집을 한 3년 했었습니다. <br />
1. 재료 : 살아 있는것을 통체로 구워야 가장 맛납니다. (열기 볼락),<br />
냉동이라면 냉동인체 구워야 맛납니다. (전자렌즈 해동 바로 굽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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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굽는방법 : 생선 종류마다 틀린데 하양식 오븐이 그래도 보편적으로 맛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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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원단상가건물옆 책방 골목에 드가시면 삼치구이, 고등어구이백반 싸고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

승수 어르신 말씀하시는데는 저도 좀 먹어본적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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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당시 제 주변사람들은 생선구이보다는 닭두마리를 더 좋아해서...<br />
간판은 닭한마리인데 주로 2마리 먹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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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먹고 싶은데 닭을 더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을 자른 생선이라면 껍질이 아래로 가게 하고 구워야 육즙이 밑으로 새어나가지 않아 맛이 있습니다. 약간의 소금기와 칼집.... 무어보다 신선한 재료가 중요하죠. 한번 얼렸던건....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ㅡ,.ㅜ^ 거근 쪼매 늦으면 자리가 &#51022;씀돠...동대문 다칸마리도 괘않슴돠....<br />
두군데 다 전 오켐돠....^^

강한 불 말고 중간불 또는 약한 불로 구워야 합니다.<br />
강한 불로 구으면 겉만 익고 속이 안익어 오랜 조리시간이 필요한데..<br />
그럼 결국 고기가 타서 맛이 없습니다.

생선굽다 몸에 비린내 배고 콧귀녕으로 냄새 맡다보면 막상 먹을 때 아무맛도 안날검돠...ㅡ,.ㅜ^

이글 읽다가 마눌님 보고 생선 구워주라고 ^^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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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준다네요~ㅋ

일단 당연 생선이 신선해야 얼었다 녹으면 맛이 다 빠져나가서<br />
가스 그릴로 굽는데 연탄 , 숯불이 아닌한 이게 불맛이 나서 맛있음...<br />
처음에는 최대화력으로 겉이 익는듯 하면 바로 중불 이하로 속까지 익힌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익힘.<br />
너무 바싹익히면 수분이 없어서 맛이 없음..( 생선도 육즙이 남아 있어야 맛있는듯..)<br />

종선님은 전생에 우주를 구하셨나봅니다...ㅠ,.ㅜ^

오븐은 아마 물기가 빠져나가서 퍽퍽해질 겁니다. 따로 호일같은데 싸거나 해서 굽지 않는 한..<br />
아마 생선도 스테이크처럼 프라이팬에 거죽을 먼저 익힌 후 오븐에 서서히 익히는 방법을 쓰거나<br />
아나면 몸에 해롭다는 은박지로 싸거나 하면 촉촉해져서 맛있습니다. 어떤 분은 제빵용 기름종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http://www.purplepops.com/hungry-cook/baked-cod/<br />
참고하세요.

고기 육류 생선은 무슨 불이든 센 불에 재빨리 구워야 됩니다. 그러니까 부징런히 빨리 뒤집고 계속 봐야 됩니다. 그리고 칼집은 필수죠<br />
10초만 안 보면 안은 안 익고 바깥만 다 타죠. 결론은 부지런해야 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둘러 굽습니다 ~ 껍질이 튀김이 바싹해서져서 맛납니다 ~ ㅋ<br />
와이프는 완전 싫어하지만 ㅋ

지우개도 드셔 보셨구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