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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뭐든지 방에서 하는 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ㅎ<br /> 피시방도 처음엔 인터넷카페라고 불렀는데 어느새 피시방으로 바뀌더군요<br />
서울에도 많던데요?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커다란 풍선광고보고 무지 웃었는데...<br /> 하다하다 귀청소방까지 다 나온다고.. ㅡ.ㅡ;
미용실도 한때 머리방이라고 간판 많이 달았죠 <br /> <br /> 귀청소방에서 하는 귀청소는 미용사 자격증 있는 사람이 해야하는 건가요?<br /> 거제도에 계신 모 회원님도 장비 갖추시던데, 이쪽 사업으로 함 나가 보시는게 어떨까요
아항~ 그래서 내가 총각 때 여자애들이 귀 파주능 걸 글케 좋아했었구나...<br /> 뻑허믄 "오빠가 귀 파주면 잠이 솔솔 오는 게 참 좋아."험시로 귀 파달라고 했었는디...<br /> <br /> 아아~~ 그때 그 시절 내가 글케 완~존 쑥맥 아니구 요즘 중고딩 애들만큼만 까졌었어도<br /> 잼 있는 일 생길 수 있는 가망성이 올매던지 있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뻐쓰지 뭐, 쩝.
ㄴ보석님 총각때 전공을 ? 살려 개업하시면 대박 ㅠㅠ
ㄴㄴ 아이구... 지는 이 나이에 철창방 귀경허기는 싫구먼유.
귀청소방 중동거주하시는 김학주님 집앞에 잇슴돠ㅎㅎ
머리방 이란 간판은 현재도 여러곳에서 사용하더군요...동네에 진주머리방..댕기머리방..등등...^^,,
신호대기중에 건너편 건물 3층에 써있던 간판이네요. 유심히 보다가 뒷차가 빵~ ^^
장청소방 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큰소리치죠
축농증 환자들을 위한 코청소방도 좀 ㅜㅜ
저능 귓구녕에 혀를 쏙 집어넣어서 청소를 해주기만 하능거라고 생각함다..<br /> 그이상은 상상 안해봐씀 <br /> 순진한 총소년이라 ㅡ,.ㅡ;;
에제 조금있음 키스방이 입청소방으로 불릴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