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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남에 감사 드린다<br />
나는 몸이 허약하게 태어남에 감사 드린다<br />
나는 남보다 배움이 짧은것에 감사 드린다<br />
<br />
가난 했기에 남보다 일찍 세상을 배웠으며<br />
허약 했기에 꾸준한 운동을 하게 되었으며<br />
배움이 없어 남의말에 귀 기울일줄 알았다<br />
<br />
고노스케 옹의 긍정적 생활 철학은 언제나<br />
저에게 많은 힘과 가르침을 주고 있었씀돠<b

실패는 성공의 아부지다..라는 말과도 쬐끔은 통하는 거 같습니다...ㅎ

마쓰시다 코노스케松下幸之助가 얘기하는 인생관을 확립 하는 것. 그리고 우주의 이치를 파악하는 것. 이 두가지는 대단히 중요한 언급입니다. 이미 기성 세대는 틀렸습니다. 이들은 이미 굳어진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릴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냥 얘기하기도 싫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자라나는 동량들에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우리의 귀중한 새싹들에게 위의 얘기는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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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다는 일본의 국민가전브랜드죠 .. 일본사람들도 내쇼날이 이찌방이라고 하더군요 ..

ㄴ<br />
일본서는 돌 댕이도<br />
나쇼날 상표 붙이면<br />
비싸게 팔수 있씀다.....~.~!!

ㄴ 9라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자꾸 그러면 습관됩니다...ㅡ,.ㅜ6

ㄴㄴ 오기표 정정 합니다. 위의 저의 댓글 " 사상가 변열에 "를 " 사상가 반열에" 로. (변명도 3세 번이 넘으면 변명의 여지없는 실력인 게지요.) 가만 보니 제가 노안 및 난독증 두 가지가 동시에 꽤 심하게 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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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랜 저의 단골손님? 몇 분이 오셨습니다. 이것 참 잘 대접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뭐로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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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감사합니다.^^

위의 댓글중 가만히 생각해보니 "장사꾼" 운운 한 것이 목에 걸린 가시처럼 신경이 쓰이는 지라 중언부언 합니다. 상업의 외 길을 걸어온 사람이 가지는 인생의 지혜를 터득한 사람. 이런 뉘앙스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장사하는 분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애초부터 없었음은 두 말 하면 잔소리겠고요. 어찌 해명한다고 하는데 깔끔하지 않고 왜 이리 미진함이 남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