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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밥 드신분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3-07 20:14:23
추천수 17
조회수   2,044

제목

가마솥밥 드신분요?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회원님중에 가마솥으로 밥을지어 드시는분 있으세요?



그리고 안성주물에서 만든 가마솥은 가격대비 좋은 제품 인지요?



이번에 하나 구입 할려고 문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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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4-03-07 20:27:32
답글

며칠 해먹고 팽개친다 에 3배권 겁니다...ㅡ,.ㅜ^<br />
누룽지 생기면 그거 긁어내고 &#46386;아야 하고 무겁고 귀찮고 기름칠해서 보관하지 않음 녹슬고....ㅡ,.ㅜ^<br />
을집도 쥐알만한 무쇠솥이랑 샤브샤브용 그릇이 있지만 싱크대 구석탱이 어느곳에 처박혀 있슴돠,

오창호 2014-03-07 20:31:40
답글

가마솥은 없지만 주철 그릴 씁니다<br />
웬만한 정성없이는 관리 못합니다

김승수 2014-03-07 20:36:53
답글

예전에 다들 하고 살았습니다 . 누릉지 대강 긁어내고 물 부어서 슝늉 맹글어 마시고 빈솥에다가는<br />
우물물 길어다 항상 데워놓고 사용하곤 했습니다 . 어스름 저녁에 집집마다 밥짓는 냄새가 온동네<br />
를 휘돌던 참 정겨웠던 기억이 납니다 .

김석민 2014-03-07 20:37:36
답글

오호.. 이종호님 밑에 줄 서면 가마솥을 득템할 수 있는 거에요??<br />
<br />
그것도 무쇠솥이랑 샤브샤브용 그릇 두개를 한번에...^^<br />
<br />
귀가 솔깃한데요...

henry8585@yahoo.co.kr 2014-03-07 20:37:48
답글

솥뚜껑 구이판 사서 하나는 의정부 얼쒼한테 하나 보내 드리고 하나는 제가 쓸려고 합니다.

이수영 2014-03-07 20:52:26
답글

ㄴ 3을쉰은 괴기 안 드십니다...<br />
<br />
하난 저희집으로... =3=3=3

이종호 2014-03-07 20:57:03
답글

ㄴ 연우압빠...ㅡ,.ㅜ^ 자꾸 영업방해 할껴?<br />
<br />
글구 여의도 언저리 내 치실 안돌려 주는 석민님...ㅡ,.ㅜ^ 나 칠성판에 들어가면 그때 들구 가시기 바람돠.<br />
그거 우롸지게 귀찮슴돠...바뜨, 밥맛은 쥑여줍니다...요증 듕귁것들이 거의 대부분인데<br />
저희 건 마데치나 아님돠....ㅡ,.ㅜ^

황준승 2014-03-07 21:20:11
답글

요즘처럼 온가족의 생활 자체가 전쟁같은 시대에 <br />
그런 가마솥 관리 하는 건<br />
정말 힘들겠습니다

이종호 2014-03-07 21:21:17
답글

ㄴ 울마님이 항상 밥만 해놓구 낭중에 설겆이랑 말려서 기름칠 하는건 저한테 시킵니다...ㅠ,.ㅜ^

김태훈 2014-03-07 22:00:20
답글

저는 돌솥밥을 먹습니다. 관리도 쉽고 밥맛도 좋습니다. 그릇 닦기도 쉽고 밥하기도 쉽습니다.<br />
일반 솥밥과 밥하는 방식이 다르니 방법을 배우시긴 해야되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박대희 2014-03-08 09:42:47
답글

우리집에도 가마솥밥 해먹는데요 관리가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무거워서 닦을때는 남자가 해야되고요<br />
닦아 두어도 잠시만 지나면 녹이나서 기름칠을 해두어야 되고요 해서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 비교적 쉽게<br />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밥한뒤에 누룽지 긁고 닦지않고 다음 밥 할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br />
밥하기 20~30분 물에 불린후 닦아서 하면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시면 기름칠 안 하고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br />

최원길 2014-03-08 09:46:22
답글

돌솥이던 무쇠솥이던 밥하는 분들이 무겁다 느끼시면 팽 당합니다.<br />
그래도 돌솥밥, 무쇠솥밥이 맛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면 직접해야 하는데...<br />
주방에 대한 관할권자의 허락을 득하기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br />
밥하는 분의 마음씨가 매우 넉넉하거나 그분이 돌솥밥, 무쇠솥밥을 꼭 먹어야되겠다면 옆에서 한그릇 얻어먹으면 됩니다.^^

이종호 2014-03-08 10:33:44
답글

대전언저리 판때기 대희님...ㅡ,.ㅜ^ 밥 한뒤 누룽지를 긁지 않고 그냥 냅둔다는 것은 울집에선 상상도 못할<br />
범죄이자 죄악입니다...그걸 먹을랴구 무쇠솥에 밥을 하는건데.....ㅡ,.ㅜ^<br />
글구 닦는다는 말이 본문에 5번 에필로그에 한번 총 6번 들어갔슴돠....ㅡ,.ㅜ^<br />
<br />
원길님의 말씀처럼 주방관할권자의 허락을 득해야 하는데 저에게 일임(?)을 해 놓은 경우는 워케 합니까?..

이수영 2014-03-08 11:57:12
답글

요즘 밥맛 좋다고하는 압력밥솥으로 금방 지은밥이 더 맛있는거 아닌가요?<br />
<br />
누룽지를 먹기위해서라면 몰라도 밥맛은 압력솥밥이 더 좋던데요... <br />
<br />
(거기다가 누룽지는 남는밥을 누룽지팬으로 만들어줘서 많이 먹는편입니다 ㅎ)

lalenteur@hotmail.com 2014-03-08 12:44:03
답글

여기가 줄 서는 곳인 모양입니다. 여하튼 줄 섭니다. ㅎㅎ 위의 가마솥 줄?에 한참 서 있었습니다. 제가 아주 전통적인 구태인 구식을 좋아라 하는 사람입니다. 한옥과 예전 골동품을 좋아라만 합니다.(3성 이병철 회장정도의 재력을 가져야 국보급 문화재를 마음껏 만질 호사를 누리겠지요.)<br />
<br />
예전 할아버지 따라 시골장터에서 장작불에 돼지고기 수육 혹은 쇠고기 국밥을 하던 오일장이 떠오르네요. 정말로 정겨운 풍경이었는데 말입니

henry8585@yahoo.co.kr 2014-03-08 14:01:32
답글

감사 합니다. 그럼 저는 솥뚜껑 삼겹살구이판만 사야 겠습니다.<br />
<br />

김민관 2014-03-08 15:09:25
답글

그보다는 도정 바로 한쌀에 찹쌀 조금 섞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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