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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레비 봤습니다. 현업 종사중입니다. 저런 시키들 때문에 낼부터 또 힘들어지겠군요...^^; 전 출장하더라도 부속을 웬만하면 트렁크에 재어놓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자리 보는데서 교채할건 교채해 드리고 시간 많이 걸릴 작업은 들고 가서 작업후 다시 들고와서 두껑따고 예전부속도 물론 들고와 확인 시켜주고 합니다.<br />
돈도 드럽게 비싸게 받네요...하드 250G짜리던데 13만원이라...ㅎㅎ...<br />
어차피 250G 새거 없습니

항상 그렇죠..<br />
일부 악덕업자들이<br />
대다수 건전한 양심적인 사람들까지 불신하게끔 만드는 것...ㅠ.ㅜ

워낙에 수리비용이 싸다보니 거짓말을 많이들 하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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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보드갈아야 된다는둥..<br />
그리고 사무용pc는 데이터가 중요한걸 아니까..하드 깨졌다 그러고 복원하는게 어렵다는둥.....<br />
(이때는 부르는게 값이지요..주로 본체값에 상응하는 가격부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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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충은 아니까....크게 속지는 않는데....어느정도 속아주면서 딜해서 고치는 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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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딸애가 쓰던 컴퓨터도 하드디스크에 바이러스가 먹어 부팅이 안된 것을 하드가 나갔다고 <br />
교체해야 한다고 가져간 것을 제가 도로 &#52287;아와서 바이러스 제거하고 살려주고 왔습니다.<br />
평택 현주컴퓨터였습니다. 하드 250기가 였는데 교체비용 15만원 부르더군요.....ㅡ,.ㅜ^

멀쩡하던 본체전원이 먹통이 된경우=어떤곳이 잘못된겅지.수리비는 어느정도 나올까요...낮에 수리하는곳에 문의했더니 열어보야알겠지만 큰고장이 아니라면 보통 5~6만원정도라는 대답만 들어놓은 상황입니다...

전원 먹통은 파워 아니면 메인보드 딱 두가지입니다. 파워 종류에 따라 그정도 가격이면 될수 있고요...메인보드라면 종류따라 쪼메 더 올라갈수도 있구요...

아주 드물게 스위치 접점 불량일경우 말만 잘하면 담배 한값~

씨부랄놈들...전 개인수리는 안하고 업체 것만 수리를 해주니 일반 가정은 거의 방문하지 않는데요<br />
주변에 지인이나 알음알음으로 오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해주게 되는데 부품 교체해야할 것이 있으면<br />
교체한 후 고장난 부품은 반드시 수리된 컴퓨터와 같이 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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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어하는 것이 남 속이는 것이라 부품비와 약간의 공임 정도만 받았지 저렇게 십몇만원씩의<br />
덤탱이 수리비는 받을 엄두도 못냈

참 잘못된 정보를 드릴뻔했네...드물게 쇼트난 부속,하드나 그래픽 기타등등 때문에 때문에 전원 안들어 경우도 있습니다.

돌뎅이뇐네도 비숫한 경험을하고 홧김에 컴조립을 배워 조립 정도는 들었다 놨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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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님...전 살떨려서 거짓말 못한다는...자라 가심이라...^^; 그리고 인간인지라 가끔 실수도 하긴 해요...ㅎㅎ <br />

전 아예 속편하게 성근피씨와 장기계약을 맺어서 문제생기면 갖구가서 밥&#51011;어 먹구 고쳐 옵니다...ㅡ,.ㅜ^

밥 사주시는게 아니고요?

박현님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여자후배컴터...바이오스풀린거 가지고 수십만원 뜻어낸 사건이 있었는데요 <br />
메인보드 고장 안났는데 고장났다고 교체함 보드가격이 7만원인데 15만원 <br />
ssd나 나갔다고 구라치고 복구해야한다고 복구비 20만원 ssd복구는 첨 들어봄<br />
일반하드에 윈도우 깔고 ssd는 복구해야한다고 가지고 가서 잠적..ssd 가격 15만..<br />
그외에 공임비 받아먹고... 순식간에 50만원 컴터한대값 받아먹고...<

한편으론 참 한국에선 먹고 살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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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미국으로 가보기도 했지만 향수병에 그냥 돌아오고 말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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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컴퓨터 수리 하면 굉장히 쉽게 보고 기술료를 인정해 주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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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막상 자신의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하면 평소에 컴퓨터 좀 만진다는 분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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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지 몰라 수리 업체를 찾는게 다반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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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도 그러는데요? 5년 지난 보드 15-20만원에 판매하는데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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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케이스 새로 구입하고 보드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 듯..<br />
대기업의 케이스란 -_-

근데 기사들이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닌데....그것도 엄연히 기술직이므로<br />
출장비,인건비만 따져도 기본 4만은 되야 적정가 같습니다.<br />
대신 부품비등은 정직해야겠죠.<br />
또 상당수 교체한 기존 부품은 그냥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문제인듯 합니다.<br />
그리고 사실 가장 짜증나는게 누구 컴 고쳐주는거죠.<br />
잘해도 욕먹고 조금만 이상하면 천하에 죽일놈 되는거고....<br />

컴이 펑하고 '나죽어욧~' 나간게 아니고 갑자기 전원버튼 눌러도 감감무소식인 경우. <br />
1. 전원선을 뽑아뒀다가 2. 낑궈서 3. 키보드의 HOME키를 누른상태로 4. 전원버튼을 누릅니다.<br />
별별 문제로 삐친컴이 위의 순서대로 하면 살살 녹아서 삐!~ 거리며 켜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br />
저걸루도 안되면 CMOS클리어 - 안되면, 부품한개씩 바꿔보기 - 안되면, 와싸다에 또 헬프미 ㅠ ㅜ

제가 20년전에 컴퓨터 수리한다고 돌아다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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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하드웨어문제, 소프트웨어의 문제는 잡아 낼수 있고 직접수리도 가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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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고장나면 사람불러서 고칩니다... 이유는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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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기계랑 씨름하는것도 싫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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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하게 고장안난걸 고장났다고 하는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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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건비가 제대로 인정되지 않아 그들의 사정이 어렵다고 해도, <br />
사기를 치는 것이 절대로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br />
도둑놈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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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까 TV에서 보니까 6곳에 의뢰했는데 5곳이 사기를 치더군요. <br />
(하드디스크 케이블만 빼 놓은 상태였는데 보드나 하드 교체가 필요하다고 12~15만원 견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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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종에 사기꾼만 몰렸을리는

사기 치는게 정당화 되어선 안되지요<br />
서비스 비용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한데<br />
아마 그리 되긴 힘들겠죠

저는 예전에 보일러기사랑 위 같은 경우로 싸운 적 있었네요ㅡㅡ<br />
죄송한데요 여기 댓글에 컴고수 분들 많으신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br />
제 하드디스크가 컴을 켤 때 덜덜덜덜 떨리는 소리가 한 달 전부터 납니다.<br />
30~50초 가량 덜덜덜 거리다가 괜찮아지는데 이거 하드디스크 수명이 다 되어가는 건가요?<br />
하드디스크 산 지는 2년 정도 됩니다....

ㄴ 냉각팬 문제일겁니다<br />
냉각팬에 초기에 전원 공급이 약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ㄴ 말씀 감사합니다.<br />
'그렇군요 파워가 500W라서 전원 공급, 냉각팬 쪽은 생각 못 했네요<br />

하드는 덜덜덜 소리라기보단 띠리리릭 아니면 &#46945;&#46945; 이고 케이스에서 덜덜 거리면 보통 부팅할때 팬이 힘차게 우웅 돌다가 온도에 맞춰 rpm이 줄어듭니다.

제 컴에 하드가 500기가가 2개였는데요 하나는 친구 준다고 &#46580;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br />
떼고 나서 본체 원위치 시켜놓고 컴을 켰더니 하드에서 미친 듯한 굉음이 나서 <br />
열어보니까 여러 케이블들이 하드에 닿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케이블 들을 정리하니까 <br />
미친 듯한 굉음은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아까 말씀드린 증상이 생겼습니다. <br />
그게 그 때 케이블에 닿았던 충격으로 그런 건가 생각하고

케이스 열고 &#45598;혀 놓으시고 깜깜하시면 폰후레쉬로 안에 보시면 어디에서 소리가 나는지 대충 보이실 겁니다. 케이스팬이나 그래픽팬 amd cpu팬 같은건 날개말고 가운데 평평한곳 지긋이 누르시면 서서히 멈추고 손가락 때시면 다시 돌아가니 그렇게점검해보시면 되고 선에 닿이는게 아니라 팬자체 소음이라면 미싱오일같은거 안에다 뿌려주면 좋고 케이스팬 같은건 아에 전원선을 빼놓아도 크게 무리 없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하드 수명이 다 된 건 줄 알고 새로 사려고 했었네요<br />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소개했던 컴타임에선 외려 저렴한데도 정당한 수리비를 뱃째라식으로 <br />
떼어 먹으려들던 고갱들이 있더군요. <br />

인건비 계산하고 부품비는 인터넷 최저가에서 20-30% 더 받는 건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동네 수리이므로 적어도 1년은 봐줘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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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부품 실비로 받고 건건이 출장비 받는 방법도 있겠죠.<br />
소프트웨어에 돈을 지불하면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준승님....ㅡ,.ㅜ^ 전 사주는게 아니고 가서 맛난거 도리어 &#51011;어먹고 큰소리 치고 옵니다...ㅠ,.ㅜ^<br />
더 맛난거 &#51022;냐구? 하면서....

최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br />

흠...차 수리나 컴 수리나... 등급은 비슷하게 봐야 되지 않을까요?<br />
부품값 3만원에 공임20만원인 차수리 처럼 부품만 보시지 말고 공임도 생각하셔야 될 듯 합니다.<br />
물론 전 그런 공임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만...<br />

실제 고장난걸 고치고 수리비 적당히 받으면 참 좋은데,<br />
고장도 안난 걸 고쳤다하고 십몇만원씩 받았다니...어이없죠.

제후배는 몇십만원받고 부품도 훔쳐감 ㅜㅜ

업체스티커 보니 "컴퓨X서비X"<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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