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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쪽 증인 김모씨의 자살시도 현장을 서둘러 청소해서 의혹이 대단했죠.
이 사람이 양쪽 모두를 비난하면서 쓴 유서가 공개되었고 국정원의 조작에 대해 시인했군요.
특히 국정원을 국조원이라고 일부러 표현했다고 합니다. 조작원이라는 뜻입니다.
모두를 비난하면서 쓴 유서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서 국정원의 조작을 대놓고 증언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피의자가 간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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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한민국 국정원에서 받아야 할 금액이 있다.
2개월 봉급 300x2=600만원, 가짜서류제작비 1,000만원 그리고 수고비? 이 돈은 받아서 니가쓰면 안돼.
깨끗하게 번 돈이 아니야. 그래도 주겠따고 약속을 했던 것이니 받아서 한국시장에 앉아서 채소파는 할머님들께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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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도 청소했기 때문에, 유서의 조작가능성도 있습니다.